2010 블레싱데이 컨퍼런스(Blessing Day Conference)가 지난 28일 미주평안교회(담임 송정명 목사)에서 시작됐다.

전교인이 태신자를 선정하여 등록시킴으로써 실제로 열매가 맺히는 전도프로그램인 Blessing Day conference는 첫째 날 저녁 열린 예배를 드리며 선우권 목사의 개인간증과 전도할 때 주시는 축복에 대해 나누었다.

선우권 목사는 “목사나 장로, 안수집사의 직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며 “내가 직분자이기 전에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야 하고 그분의 아들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사실을 깊이 깨달았을 때 담대하게 전도할 수 있었다”면서 “부흥이나 개인적인 신앙의 전환에는 항상 때가 있다”고 항상 전도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