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 임직한 (오른쪽부터)김옥희 권사, 백영숙 권사


▲이순영 집사가 헌금 특송했다.

▲임재홍 목사(예닮교회)가 헌금기도했다.




▲정창택 부목사가 임직했다.

▲부목사 임직식 중 성도들이 서약하고 있다.


뉴욕늘기쁜교회(담임 김홍석 목사)는 27일 오후 5시 교회 설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정창택 부목사가 취임했으며 김옥희, 백영숙 권사가 임직했다.

한편 이날은 뉴욕늘기쁜교회 설립 예배 때 말씀을 전했던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가 10주년을 감사하는 예배의 설교를 전했다.

방지각 목사는 "다윗은 윗사람, 아랫사람, 옆사람(친구)와 관계가 좋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았다."며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 목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으려면 회개를 잘해야 한다. 철저히 회개해야 하나님께서 쓰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임직식, 축하 및 인사로 진행됐다.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는 김홍석 목사의 인도로 황동익 목사(뉴비젼교회)가 기도, 뉴욕늘기쁜교회 글로리아성가대가 찬양,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설교, 임재홍 목사(예닮교회)가 헌금기도했다.

이어 정창택 부목사 임직은 뉴욕늘기쁜교회가 소속된 ARP교단 서북노회 Chairman of Transition Commissioner 데이빗 존스톤 목사가 인도, ARP 교단 서북노회 노회장 론 프릿츠(Ron Pritts) 목사가 공포하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이종구 목사(뉴욕순신장로교회)가 권면했다.

권사 임직 이후 진행된 축하 및 인사 순서는 이용호 목사(평안장로교회)가 창립 10주년 축사, 신현택 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가 축사, 한재홍 목사(미주기독교방송 사장, 뉴욕신광교회)가 권면, 백영숙 권사가 답사, 교회(담임목사)가 임직자에게 임직패 전달, 임직자(김옥희 권사)가 교회에 예물 증정, 허걸 목사가 축도, 오태환 목사(뉴욕은총장로교회)가 만찬을 위한 기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