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교역자협의회(회장 표세흥 목사)가 주최한 6·25전쟁 발발 60주년 맞이해 한미 나라사랑 기념식 및 구국연합성회가 지난 25일 오전 11시 LA한인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열렸다.

‘한미 양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한미나라사랑기념식 및 공로패 수여, 전우가 제창, 구국연합성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로패는 6·25 한국전 참전 국가유공자와 나라사랑자녀교육 모범 교역자 김성범 목사, 나라사랑 1.5세 교민 김한나 양 등에게 수여됐으며, 구국연합성회에서는 6·25 참전국 번영과 조국의 통일을 위해, 미국의 안정을 위해, 교포사회 화합과 단결을 위해 특별기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