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망교회(담임 이승준 목사)는 한국 교계의 대표적인 원로 방지일 목사를 초청해 오는 7월 2일과 3일 저녁 8시 30분 제직수련회를 갖는다. 또한 방지일 목사는 4일 한소망교회 주일 2부(오전 9시)와 3부(오전 11시)예배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방지일 목사는 한국 개신교 부흥의 초석을 다진 마포 삼열(Samuel A. Moffett) 박사의 제자로는 유일한 생존자다. 그는 1937년 한국의 첫 신학교인 평양신학교를 졸업하고, 그 해 목사 안수를 받았다. 같은 해 그는 부친 방효원 목사가 사역하는 중국 산동으로 파송돼, 1957년 공산화 된 중국에서 추방되기 전까지 수많은 선교 업적을 쌓았다.
한편 방지일 목사는 장로회 통합측 총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영등포 교회 원로목사이다.
방지일 목사는 한국 개신교 부흥의 초석을 다진 마포 삼열(Samuel A. Moffett) 박사의 제자로는 유일한 생존자다. 그는 1937년 한국의 첫 신학교인 평양신학교를 졸업하고, 그 해 목사 안수를 받았다. 같은 해 그는 부친 방효원 목사가 사역하는 중국 산동으로 파송돼, 1957년 공산화 된 중국에서 추방되기 전까지 수많은 선교 업적을 쌓았다.
한편 방지일 목사는 장로회 통합측 총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영등포 교회 원로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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