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미동부지역 목회자 연합체육대회가 뉴욕목사회(회장 김종덕 목사) 주관으로 6월 15일(화) 뉴욕 플러싱 소재 키세나 파크에서 열렸다.

연합체육대회에는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메릴랜드 등에서 약 23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했으며, 축구, 배구, 족구, 줄다리기 등의 종목으로 친목을 다졌다.

종합우승은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차지했으며, 메릴랜드목사회(회장 김엘리야 목사)는 배구에서 전승, 족구 2위, 줄다리기 2위, 축구 3위를 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대회 MVP는 전 종목에 출전해 선전한 메릴랜드목사회 안계수 목사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