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자의 냉소 앞에 괜히 움츠러드는 당신! “난 예수 믿습니다”로 쉽게 끝내지 마라!

오늘날 기독교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이유도 없이 위축되곤 한다. 불신자와 타종교 등 사방에서 공격을 받을뿐 아니라 물질주의, 자유주의, 무신론, 이단, 각종 매체에서 떠들어대는 사상들이 혼란케 한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우리를 집어삼키려는 모든 것들에서 확고한 믿음을 내세울 수 있어야 한다.

불신자들은 종교가 비이성적이며 자신들이 합리적이라고 비웃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맹목적이고 감정적으로 믿고있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소망에 대한 확실한 이유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적다.

우리의 믿음은 당당한 것이다.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 일꾼이 되려면 우리 편에서 조금은 지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가 신앙의 근거와 토대를 살펴보지 않을 때 사탄은 우리의 무지를 이용하여 믿음을 공격한다.

이 책은 믿어지지 않는 비이성적인 이야기를 하느냐고 무신론자들이 물어올 때 믿는 자들이 더욱 합리적이고 냉철한 사고를 동원하여 설명할 수 있도록 여러 성경 말씀과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들을 활용하여 잘 접목시키고 있다. 우리의 믿음에 대한 이유를 스스로 명확하게 함으로써 우리를 공격하는 모든 것들에 대응할 확실한 무기들을 장착하게 될 것이다.

<제임스 케네디>

제임스 케네디 박사는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행해지고 있는 평신도 복음전도 훈련 ‘국제 전도폭발’의 설립자다. ‘전도폭발’은 평신도를 훈련해 개인적인 친분 관계 속에서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믿음을 전할 수 있게 한다. 전도폭발로 매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나아오고 있다. 그는 비행기를 탈 때 양 옆의 두 사람에게 전도하기 위해 일부러 중간 좌석에 앉을 정도로 개인의 삶에서도 늘 영혼 구원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다.

젊은이들을 훈련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 신학교를 세우고 방송국을 세워 복음을 전했다. 연방의회의사당 성경공부 그룹을 결성하기도 했다. 현실 문제에도 적극 참여해 죄가 이 시대 문화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설파했으며 민감한 사항인 동성애, 낙태, 진화론, 종교의 자유의 권리, 전통적 가족 가치관 등에 있어서 성경의 기준을 강력히 선포했다. 많은 목회자들이 여러 도덕적 쟁점에 대해 논란이 될까 두려워 침묵했지만 제임스 케네디는 달랐다.

템파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컬럼비아 신학교에서 차석으로 신학 석사, 시카고 신학대학원에서 수석으로 신학 석사를 받았으며, 트리니티 에반제리컬 대학에서 신학 박사를, 뉴욕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실현되길 바라며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세상 속에 참여하던 그는 2007년 자신이 죽은 후가 살아온 삶보다 더 활기차고 기쁘게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찬양 가운데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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