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어권 교역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CLAM(Couching Leading And Mentoring)에 이어 영어권 2세 사역자들을 준비시키고 세워주는 브리지(BRIDGE) 프로그램이 지난 5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9명의 미주지역 영어권 사역자들과 함께 뉴비전교회 (담임 진재혁목사) 선교관에서 열렸다.
2010년“소금과 빛”표어아래 지역사회와 교회를 섬기는 사역의 하나로 기획된 이 “브리지 프로그램”의 목적은 다문화 환경속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인이민교회의 영어권 목회와 2세(어린이, 청소년)사역을 담당하는 교역자들과 1세목사및 교회리더쉽의 문화적, 언어적차이를 다리로 연결하여 이민교회가 여러 세대와 모든 문화를 뛰어넘는 효과적이고 활발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있다.
이번 브리지 프로그램의 커리쿨럼과 스케줄은 ‘한국교회 이해하기’를 시작으로 ‘한국교회에서 살아남기, ‘문화를 넘어서는 사역, 그리고 ‘한국교회의 미래’등 모두 4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기본적인 강의 형태가 아닌 참가자들의 의견과 경험들을 발표하도록하여 경청하고 질문하는 교류을 통해 진행됐다.
환경과 상황이 비슷한 이민교회에 몸담고 있는 2세 사역자들은 같이 잠자고 같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대화와 토론을 통해 자신의 경험들을 나누고 이민교회에서 이해되어져야 할 한국교회의 독특한 문화와 한국교회의 카리스마적인 리더십의 형태, 그리고 한인교회의 담임목사와 리더십들과 사역하는 방법에 이어 효과적인 의사 소통을 통해 문제와 충돌의 해결방법까지 사역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한결같이 이민교회의 영어권 사역과 2세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어권과 영어권을 연결하여 1세와 2세 사역의 균형과 하모니를 이루며, 21세기 리더십의 시각을 가지고 이민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다른 한인교회와 나누며 다른 교회 사역자들까지 훈련시키고 준비시키는 뉴비전교회에 대해, 그리고 진재혁 담임목사의 리더십과 교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참가자 전원은 같은 환경과 상황에 있는 동역자들과 쉼의 시간을 갖으며 삶의 나눔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사역의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북가주의 한인교회에서 중고등부를 담당하고 있는 Joseph Kim목사는, “잘 먹고 편안한 돌봄가운데 무엇이든 기탄없이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자신과 함께 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고, 문화적인 오해로 인해 자신이 겪은 충돌과 상처를 치유받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한인교회에서 일하고 싶은 소망과 열망이 생기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들은 1세대 한어권과 2세대 영어권사이에서 일어나는 실제적인 많은 문제와 이슈들을 나누고 다루는 가운데 두 문화를 이해하고 영어권 부교역자로서의 역할을 배우게 되었다. 참가자 Eugene Chang 목사는 어느 누구에게서 볼 수 없었던 1세대와 2세대 사역의 전문가이신 진목사님을 통하여 많은 이슈들을 나누게 되었으며 사역의 지혜와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고 간증하며 앞으로 이 BRIDGE 프로그램이 지속되어 Bridge network이 되고 뉴비전교회가 더 많은 영어권 사역자들을 서포트하고 길러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Pathway 교회 인턴으로 섬기고 있는 Charles Kim전도사는 1세대 한어권과 2세대 영어권의 목회에 대한 분명한 시각을 갖게되었으며 단순한 의무감에서가 아닌 신실한 사랑과 돌보는 관계를 이루며 상호적인 사랑과 존경, 그리고 겸손함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진재혁목사와 영어권Bob Lee 부목사님의 동역을 통해 한어권 담임목사와 영어권부교역자의 리더십 모델을 보았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계 미국인으로 Golden Gate Seminary에 입학하게 될 Lynn Chen 자매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을 같이 보내며 모든 활동들을 인도하고 섬겨주신 진재혁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을 인해 놀랐으며 성공적인 경험들뿐만 아니라 상처, 어려움, 고난과 실수까지 나누어주시고, 한어권 교회가 2세 교역자들에게 서 보기를 원하는 것은 고개를 많이 숙이고 겸손으로 “섬기는 자세” 임을 알게 되었고 자신의 마음가짐과 자세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실이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2박 3일동안 안락한 선교관에서 잘 쉬며 풍성하게 대접받으며 마지막 복음의 신발인 구두까지 선물받은 참가자 전원은 눈물을 글썽이며 영어권과 2세사역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과 섬김과 서포트를 보내 준 뉴비전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하며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편지들을 보내왔다.
참석한 H목사는 한인 교회에서 약 10년간 사역을 하면서 느낀 많은 어려움과 서러움은 말로 형용할 수 없었지만 이번 Bridge2010을 통하여 본인과 비슷한 목회의 어려움을 겪은 동역자들, 그리고 1.5세 목회자이신 진재혁 목사님의 풍부한 한인 이민 교회 사역 경험과 1.5세/2세 사역자들이 직면하는 문제들을 직시하는 통찰력을 통하여 많은 힘과 용기를 얻은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영어권 사역은 2세들뿐만 아니라 다문화속에서 살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를 이끌고 가야 할 한인 이민 교회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이며 매우 중요한 사역이다. 현재 미국에 존재하는 한인 이민교회는 모두 영어권사역자들을 필요로하고 있지만, 2세 사역자들을 구하기란 그리 만만치 않다. 우선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영어권 사역자들이 많이 사라진데다 현재 공부하고 있는 신학생들 조차 한인교회에 가서 사역하기를 꺼려하는 실정이다. 언어를 비롯한 많은 문화적 장벽들이 있겠지만 한국 교회와 한국 문화속에서 쓰디 쓴 경험을 한 사역자들이 많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간과할수 없다.
이제야말로 한인교회의 1세대교회들이 2세목사를 위해 관심을 갖고 영어권과 2세 사역을 돌아보고 세워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있는 한인교회들과 나아가 미주 전역에서 사역하는 영어권과 2세 사역자들을 향해 주님의 사랑으로 품고 그들이 필요로하는 관심과 격려와 사랑을 베풀며 한인교회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계속 나눴다는 점에서 2세사역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2010년“소금과 빛”표어아래 지역사회와 교회를 섬기는 사역의 하나로 기획된 이 “브리지 프로그램”의 목적은 다문화 환경속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인이민교회의 영어권 목회와 2세(어린이, 청소년)사역을 담당하는 교역자들과 1세목사및 교회리더쉽의 문화적, 언어적차이를 다리로 연결하여 이민교회가 여러 세대와 모든 문화를 뛰어넘는 효과적이고 활발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있다.
이번 브리지 프로그램의 커리쿨럼과 스케줄은 ‘한국교회 이해하기’를 시작으로 ‘한국교회에서 살아남기, ‘문화를 넘어서는 사역, 그리고 ‘한국교회의 미래’등 모두 4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기본적인 강의 형태가 아닌 참가자들의 의견과 경험들을 발표하도록하여 경청하고 질문하는 교류을 통해 진행됐다.
환경과 상황이 비슷한 이민교회에 몸담고 있는 2세 사역자들은 같이 잠자고 같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대화와 토론을 통해 자신의 경험들을 나누고 이민교회에서 이해되어져야 할 한국교회의 독특한 문화와 한국교회의 카리스마적인 리더십의 형태, 그리고 한인교회의 담임목사와 리더십들과 사역하는 방법에 이어 효과적인 의사 소통을 통해 문제와 충돌의 해결방법까지 사역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한결같이 이민교회의 영어권 사역과 2세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어권과 영어권을 연결하여 1세와 2세 사역의 균형과 하모니를 이루며, 21세기 리더십의 시각을 가지고 이민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다른 한인교회와 나누며 다른 교회 사역자들까지 훈련시키고 준비시키는 뉴비전교회에 대해, 그리고 진재혁 담임목사의 리더십과 교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참가자 전원은 같은 환경과 상황에 있는 동역자들과 쉼의 시간을 갖으며 삶의 나눔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사역의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북가주의 한인교회에서 중고등부를 담당하고 있는 Joseph Kim목사는, “잘 먹고 편안한 돌봄가운데 무엇이든 기탄없이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자신과 함께 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고, 문화적인 오해로 인해 자신이 겪은 충돌과 상처를 치유받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한인교회에서 일하고 싶은 소망과 열망이 생기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들은 1세대 한어권과 2세대 영어권사이에서 일어나는 실제적인 많은 문제와 이슈들을 나누고 다루는 가운데 두 문화를 이해하고 영어권 부교역자로서의 역할을 배우게 되었다. 참가자 Eugene Chang 목사는 어느 누구에게서 볼 수 없었던 1세대와 2세대 사역의 전문가이신 진목사님을 통하여 많은 이슈들을 나누게 되었으며 사역의 지혜와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고 간증하며 앞으로 이 BRIDGE 프로그램이 지속되어 Bridge network이 되고 뉴비전교회가 더 많은 영어권 사역자들을 서포트하고 길러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Pathway 교회 인턴으로 섬기고 있는 Charles Kim전도사는 1세대 한어권과 2세대 영어권의 목회에 대한 분명한 시각을 갖게되었으며 단순한 의무감에서가 아닌 신실한 사랑과 돌보는 관계를 이루며 상호적인 사랑과 존경, 그리고 겸손함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진재혁목사와 영어권Bob Lee 부목사님의 동역을 통해 한어권 담임목사와 영어권부교역자의 리더십 모델을 보았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계 미국인으로 Golden Gate Seminary에 입학하게 될 Lynn Chen 자매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을 같이 보내며 모든 활동들을 인도하고 섬겨주신 진재혁담임목사님과 교역자들을 인해 놀랐으며 성공적인 경험들뿐만 아니라 상처, 어려움, 고난과 실수까지 나누어주시고, 한어권 교회가 2세 교역자들에게 서 보기를 원하는 것은 고개를 많이 숙이고 겸손으로 “섬기는 자세” 임을 알게 되었고 자신의 마음가짐과 자세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실이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2박 3일동안 안락한 선교관에서 잘 쉬며 풍성하게 대접받으며 마지막 복음의 신발인 구두까지 선물받은 참가자 전원은 눈물을 글썽이며 영어권과 2세사역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과 섬김과 서포트를 보내 준 뉴비전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하며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편지들을 보내왔다.
참석한 H목사는 한인 교회에서 약 10년간 사역을 하면서 느낀 많은 어려움과 서러움은 말로 형용할 수 없었지만 이번 Bridge2010을 통하여 본인과 비슷한 목회의 어려움을 겪은 동역자들, 그리고 1.5세 목회자이신 진재혁 목사님의 풍부한 한인 이민 교회 사역 경험과 1.5세/2세 사역자들이 직면하는 문제들을 직시하는 통찰력을 통하여 많은 힘과 용기를 얻은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영어권 사역은 2세들뿐만 아니라 다문화속에서 살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를 이끌고 가야 할 한인 이민 교회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이며 매우 중요한 사역이다. 현재 미국에 존재하는 한인 이민교회는 모두 영어권사역자들을 필요로하고 있지만, 2세 사역자들을 구하기란 그리 만만치 않다. 우선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영어권 사역자들이 많이 사라진데다 현재 공부하고 있는 신학생들 조차 한인교회에 가서 사역하기를 꺼려하는 실정이다. 언어를 비롯한 많은 문화적 장벽들이 있겠지만 한국 교회와 한국 문화속에서 쓰디 쓴 경험을 한 사역자들이 많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간과할수 없다.
이제야말로 한인교회의 1세대교회들이 2세목사를 위해 관심을 갖고 영어권과 2세 사역을 돌아보고 세워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있는 한인교회들과 나아가 미주 전역에서 사역하는 영어권과 2세 사역자들을 향해 주님의 사랑으로 품고 그들이 필요로하는 관심과 격려와 사랑을 베풀며 한인교회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계속 나눴다는 점에서 2세사역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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