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대학교(이사장 황영진 목사, 학장 허윤준 목사) 목회자와 학생들은 오는 22일 요셉의 생애를 그린 뮤지컬을 관람하기 위해 펜실베니아주의 랭카스터 카운티에 있는 밀레니엄 극장(Millennium Theatre)을 방문한다.

뮤지컬은 요셉의 생애를 그린 내용으로 2시간 20분 분량이다. 사이트 & 사운드 극단이 운영하는 밀레니엄 극장은 성서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들어 공연하는 극장으로 '기독교의 브로드웨이'로 불린다.(www.sight-sound.com)

뉴욕전도대학교 학장 허윤준 목사는 "이번에 뮤지컬을 관람하게 된 이유는 학생과 목사님들과의 아름다운 교제뿐만 아니라 전도대학에 관심이 있는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전도대학을 소개하고자 하는 마음에서다."며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그러나 전도의 용기를 내기가 쉽지 않은 모든 분들이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전도 실습을 통해서 훌륭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세워질 줄 믿으며 초청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허 목사는 "감동과 감격의 무대가 될 것이며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인한 형통한 은혜가 풍성하게 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22일 오전 7시 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모여 출발하며 저녁 8시 뉴욕에 도착한다. 티켓 비용은 55불이며 그외 모든 비용(관광버스, 조·중·석식 등)은 학교에서 준비한다.

문의: 718-637-1470(허윤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