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직 목사(샌프란시스코제일침례교회)는 5월 30일에 새로 이전한 예배당에서 '초막의 감격'(느헤미야 8:13-18)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이중직 목사는 "교회 이사가 무사히 마쳤다. 입당감사예배는 7월중에 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교실을 만들기 위해 설계중이다. 페인트작업, 루핑작업이 끝나면 입당예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직 목사는 "샌프란시스코제일침례교회에 와서 4년반지나서 예배당얻게 되어 기쁘다"며 "작년 12월부터 사역센터입주를 준비하면서 바빴다. 믿지않는 커뮤니티에 도전과 영향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지난 4월 11일에 건축위원장, 건축위원들과 예배당 건물을 처음 본지 50일 만에 예배를 드리게 됐다. 오늘 오기까지 하루하루가 숨가빴다"며 "이 모두가 하나님이 일하시고 임재하셨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이중직 목사는 "말씀에 순종할때 감격을 경험한다. 말씀대로 돌아가는 길밖에 없다. 초막을 지으라는 말씀대로 초막을 지은 이스라엘 민족은 말씀대로 순종했더니 하늘처소를 소망하는 감격을 경험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 말씀 순종함에 거리낌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여호와를 즐거워하는 것이 힘이다. 성벽을 보수하고 성전을 고치면서 하나님 말씀을 더 깨닫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제일침례교회 성도들은 함께 37년만에 새로 이전한 예배당에서 방문하신 손님들과 함께 서로 축하해주며 자체예배당을 갖게 된 기쁨을 함께 누렸다.

▲제4회 크리스찬 청소년연합집회 유니썬(UNI-SON)이 오는 5월 22일 산호제새소망교회(이경렬 목사)에서 오후 2시부터 열렸다.ⓒ기독일보

▲제4회 크리스찬 청소년연합집회 유니썬(UNI-SON)이 오는 5월 22일 산호제새소망교회(이경렬 목사)에서 오후 2시부터 열렸다.ⓒ기독일보

▲제4회 크리스찬 청소년연합집회 유니썬(UNI-SON)이 오는 5월 22일 산호제새소망교회(이경렬 목사)에서 오후 2시부터 열렸다.ⓒ기독일보

▲제4회 크리스찬 청소년연합집회 유니썬(UNI-SON)이 오는 5월 22일 산호제새소망교회(이경렬 목사)에서 오후 2시부터 열렸다.ⓒ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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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크리스찬 청소년연합집회 유니썬(UNI-SON)이 오는 5월 22일 산호제새소망교회(이경렬 목사)에서 오후 2시부터 열렸다.ⓒ기독일보

▲제4회 크리스찬 청소년연합집회 유니썬(UNI-SON)이 오는 5월 22일 산호제새소망교회(이경렬 목사)에서 오후 2시부터 열렸다.ⓒ기독일보

▲제4회 크리스찬 청소년연합집회 유니썬(UNI-SON)이 오는 5월 22일 산호제새소망교회(이경렬 목사)에서 오후 2시부터 열렸다.ⓒ기독일보

▲제4회 크리스찬 청소년연합집회 유니썬(UNI-SON)이 오는 5월 22일 산호제새소망교회(이경렬 목사)에서 오후 2시부터 열렸다.ⓒ기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