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부터 28일까지 뉴욕. 뉴저지 등 교회 연합으로 진행될 도미니카공화국 선교 훈련이 30일 오후 7시 30분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날 도미니카공화국 선교 훈련에 참여한 인원은 50여 명으로, 캐나다 지역에서도 10여 명 참여할 예정이다.

도미니카공화국 선교팀은 북미원주민선교팀과 같이 찬양과 기도, 말씀 시간을 가진 후 팀별 훈련부터 나뉘었다. 북미원주민선교훈련을 위해서는 250-300여 명이 이날 참여했다.

한편 이날은 이상관 목사(광주 사랑의 빛 교회)가 설교를 전했다. 이상관 목사는'생명과 성령의 법 세미나'를 목회자 및 평신도를 대상으로 펼치고 있으며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뉴욕충신장로교회에서 뉴욕 지역 목회자 세미나를 마친 바 있다.

이날 이상관 목사는 참가자들에게 천국으로, 하나님의 나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전하라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마음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며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 권세, 성품, 그리스도가 나타나야 할 것이라고 권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