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Send computers, send the Gospel
에디오피아로 단기선교를 떠나는 성약장로교회(담임 심호섭 목사) 임기영 집사가 현지 신학생들에게 줄 중고 랩탑 컴퓨터와 넷북을 구하고 있다.
오는 7월 9일에 떠나 17일에 돌아오는 짧은 일정이지만 임기영 집사는 현지 박종국, 장은혜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Evangelical Theological College에서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사용법을 알려주고, 일주일간 가르치고 올 예정이다. 또 현지에 있는 아디스 아바바 대학을 방문해 크리스천교수들과 친분을 맺어 선교사업의 협력파트너를 만들 계획이다.
임 집사가 방문하는 박종국, 장은혜 선교사는 15년째 에디오피아에서 선교 사역을 하고 있으며, 몇 년 전 에디오피아 정부로부터 100헥타르 땅을 무상으로 기증받아 동아프리카 지역의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들을 양성할 기술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은 초기 단계로 많은 기도와 후원 또한, 크리스천 대학, 대학원생, 교수들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임기영 집사는 기도편지에서 밝혔다.
기증되는 랩탑과 넷북 컴퓨터는 세금공제가 가능하며, 강의 후 현지에 다 두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영 집사는 현재 클락애틀랜타대학에서 경영정보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연락처는 (770) 396-8460, ghiyoung@gmail.com으로 하면 된다.
다음은 임기영 집사의 기도편지와 기도제목
하나님을 사랑하는 형제 자매와 선교의 동역자 여러분께 인사를 올립니다. 지금까지 남들이 해외선교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는 언제나 갈수 있을까 했는데 이제서야 해외선교의 첫 발걸음을 내딪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선교사님들로부터 수많은 기도편지를 받았는데, 제가 막상 쓰려고 하니까 눈물과 절박함에서 편지를 쓰곤하신 선교사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7월 9일 아틀란타를 출발하여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서 에디오피아를 들어가게 됩니다. 현지에서 7일을 머물고 7월 17일 아틀란타를 향하여 출발할 예정입니다. 현지에서는 선교사님이 관여하고 계시는 Evangelical Theological College에서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사용법을 일주일간 가르치고 올 예정입니다.
또한 현지에 있는 아디스 아바바 대학을 방문하여서 크리스챤 교수들과 친분을 맺어서 선교사업의 협력파트너를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을 시발점으로 아프리카에 있는 다른 대학들과 인연을 맺어서 사역이 확장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하는 선교사님은 에디오피아에서 15년 째 사역을 하고 계시는 박종국, 장은혜 선교사님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청년때에 다니던 신림동에 있는 왕성교회에서 파송을 받으셨고, 선교사님이 동유럽 선교여행을 할 때에 제가 교회에서 후원하는 일을 맡아서 했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선교사님이 2000년경 머르시 부족을 방문하였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선교사님은 몇년전에 에디오피아정부로부터 땅 100 헥타를 무상으로 기증받았는데, 동아프리카 지역의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들을 양성할 기술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초기단계라 많은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기술대학이 세워지면 가르치는 일을 담당할 크리스챤 대학, 대학원생, 그리고 교수님이 많이 필요합니다.
에디오피아는 구역성경에 구스라고 나오고, 솔로몬 왕을 만나러 예루살렘을 방문한 시바의 여왕이 통치했던 나라입니다. 6.25전쟁때에는 한국에 6,000명의 군인을 보내어서 우리를 도와주었고, 마라톤으로 유명한 아베베선수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기독교, 정교회, 무슬림이 공존하고 있고, 최근 10년 사이에 무슬림 인구가 급속도로 성장하여서 (20%에서 40%로) 기독교 지도자를 영성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기도제목
1. 신학생 들에게 줄 중고 랩탑(used laptop) 컴퓨터가 필요합니다. 넷북 (netbook) 컴퓨터를 기증하셔도 됩니다. 강의용 프로젝터가 필요합니다. 컴퓨터가 부서지지 않고 잘 운반이 되어야 합니다. 강의후 선교지에 다 두고 올 것입니다. 기증은 세금공제가 가능합니다.
2. 현지대학과 연결이 잘 되어서 아프리카 선교의 장기 협력 파트너가 되도록.
3. 질병으로 부터 보호하여 주시고,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에디오피아로 단기선교를 떠나는 성약장로교회(담임 심호섭 목사) 임기영 집사가 현지 신학생들에게 줄 중고 랩탑 컴퓨터와 넷북을 구하고 있다.
 |
| ▲에디오피아로 단기선교 떠나는 임기영 집사. |
임 집사가 방문하는 박종국, 장은혜 선교사는 15년째 에디오피아에서 선교 사역을 하고 있으며, 몇 년 전 에디오피아 정부로부터 100헥타르 땅을 무상으로 기증받아 동아프리카 지역의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들을 양성할 기술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은 초기 단계로 많은 기도와 후원 또한, 크리스천 대학, 대학원생, 교수들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임기영 집사는 기도편지에서 밝혔다.
기증되는 랩탑과 넷북 컴퓨터는 세금공제가 가능하며, 강의 후 현지에 다 두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영 집사는 현재 클락애틀랜타대학에서 경영정보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연락처는 (770) 396-8460, ghiyoung@gmail.com으로 하면 된다.
다음은 임기영 집사의 기도편지와 기도제목
하나님을 사랑하는 형제 자매와 선교의 동역자 여러분께 인사를 올립니다. 지금까지 남들이 해외선교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는 언제나 갈수 있을까 했는데 이제서야 해외선교의 첫 발걸음을 내딪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선교사님들로부터 수많은 기도편지를 받았는데, 제가 막상 쓰려고 하니까 눈물과 절박함에서 편지를 쓰곤하신 선교사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7월 9일 아틀란타를 출발하여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서 에디오피아를 들어가게 됩니다. 현지에서 7일을 머물고 7월 17일 아틀란타를 향하여 출발할 예정입니다. 현지에서는 선교사님이 관여하고 계시는 Evangelical Theological College에서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사용법을 일주일간 가르치고 올 예정입니다.
또한 현지에 있는 아디스 아바바 대학을 방문하여서 크리스챤 교수들과 친분을 맺어서 선교사업의 협력파트너를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을 시발점으로 아프리카에 있는 다른 대학들과 인연을 맺어서 사역이 확장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
| ▲에디오피아 현지 박종국 선교사. |
선교사님은 몇년전에 에디오피아정부로부터 땅 100 헥타를 무상으로 기증받았는데, 동아프리카 지역의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들을 양성할 기술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초기단계라 많은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기술대학이 세워지면 가르치는 일을 담당할 크리스챤 대학, 대학원생, 그리고 교수님이 많이 필요합니다.
에디오피아는 구역성경에 구스라고 나오고, 솔로몬 왕을 만나러 예루살렘을 방문한 시바의 여왕이 통치했던 나라입니다. 6.25전쟁때에는 한국에 6,000명의 군인을 보내어서 우리를 도와주었고, 마라톤으로 유명한 아베베선수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기독교, 정교회, 무슬림이 공존하고 있고, 최근 10년 사이에 무슬림 인구가 급속도로 성장하여서 (20%에서 40%로) 기독교 지도자를 영성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기도제목
1. 신학생 들에게 줄 중고 랩탑(used laptop) 컴퓨터가 필요합니다. 넷북 (netbook) 컴퓨터를 기증하셔도 됩니다. 강의용 프로젝터가 필요합니다. 컴퓨터가 부서지지 않고 잘 운반이 되어야 합니다. 강의후 선교지에 다 두고 올 것입니다. 기증은 세금공제가 가능합니다.
2. 현지대학과 연결이 잘 되어서 아프리카 선교의 장기 협력 파트너가 되도록.
3. 질병으로 부터 보호하여 주시고,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