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악의 다양한 색채와 감미로운 선율의 조화에 가족들을 초대합니다."

글로리아 챔버 앙상블(대표 김덕영)의 데뷔 컨서트가 오는 5월 22일(토) 오후 7시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열린다.

시애틀 지역의 크리스천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 된 글로리아 챔버는 커뮤니티와 교회 음악을 발전하고 후진 양성을 위해 교육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글로리아 챔버의 공연은 멤버 전원이 음악 대학 또는 음악원 전공자인 만큼 실력있는 연주가 기대된다.

글로리아 챔버는 이날 콘서트에서 바하 브란덴브르그 협주곡 4번과 Grieg의 Holburg's Suite, 모차르트와 멘델스존, 이외의 실내악곡 등을 연주 할 예정이다.

앞으로 글로리아 챔버는 아카데미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각종 음악 교육과 연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천 음악인의 롤 모델를 제시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하는 단체이자 창조적인 음악의 산실이 되고자 한다.

문의 : 425-829-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