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사랑의교회에서 어버이 날을 맞아 10일에 봉사자 노인들을 위로하고 아침식사 제공은 물론 푸짐한 선물까지 제공해 봉사자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했다. 금년에도 공원 청소후에 푸짐한 식사제공및 선물을 장수갈비 식당에서 섬겼다.

SF사랑의교회(이강일 목사)는 해마다 상항한미노인회, 금문공원 미화봉사자들을 위한 차량제공을 7년간 제공하여, 본노인회 공원미화 봉사자 봉사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상항한미노인회(회장 김동수)는 "노인회원 20명이 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더불어, 노인회는 샌프란시스코 시로부터 영웅상을 획득하고 모범단체상을 해마다 받아왔다. 자라나는 2세들에게 모범이 되고 동포사회에 귀감이 되는 봉사활동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