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팔 걷어 부치고 세차 나선 청년들

아틀란타새교회(담임 심수영 목사) 한어권 청년들이 지난 주일(9일)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세차에 나섰다.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심슨우드수양관에서 열리는 2010 PCA동남부노회 청년연합 수련회 참석을 위한 경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냉커피 판매도 함께 했다.

이번 수련회는 ‘Triumph in Christ’, ‘그리스도의 승리에 동참하는 삶’을 주제로 열리며 새교회 이외에도 PCA 산하 실로암교회(담임 신윤일 목사), 성약장로교회(담임 심호섭 목사) 등에서도 세차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