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노동절을 맞이하여 워싱턴 DC, 시카고, 로스 앤젤레스 등 전국 각지에서 이민 개혁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워싱턴 DC에서는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의 실무진들이 지역 후원자들과 함께 이민 개혁과 노동자 권리 보장 집회에 참석했다. 미교협의 실무진인 올리비아 박씨는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의 이민자 청소년 네트워크를 대표로 연설하기도 했다.

특히 플로리다에서 걸어서 워싱턴 DC까지 온 이민자 학생들도 행진을 마치고 집회에 함께 했다.

문의 : 213-820-6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