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눔공동체 소속 청소년 국제평화봉사단체인 피스빌더스 인터내쇼날(Paecebuilders International)이 세계적인 환경운동 중 하나인‘지구의 날’40주년 행사의 하나로 평화나눔공동체가 운영하는 세평농장에서 지난 24일(토) 친환경 행사를 했다.
가족들과 함께 참여한 한인청소년들은 세평농장에서 과일나무심기, 텃밭 가꾸기, 쑥캐기, 대나무밭에서 죽순 캐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배우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평화나눔공동체 행사를 통해 지구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친환경적인 생활훈련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커네티컷에서 참여한 오명은(11학년 세인트 폴 고) 자매는“대나무밭 곳곳에서 솟아오른 죽순이 한국전통요리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며“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주신 자연은 말 그대로 축복의 선물임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엔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지구의날 행사는 가족과 함께 채소 가꾸기, 거리 청소하기, 재활용품 활용하기 등 다양한 캠페인으로 전개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텃밭 가꾸기 운동을 백악관에서 실천해 환경운동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평화나눔공동체는 11년 전부터 워싱톤 디씨 흑인빈민가에서 친환경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부활절백합화 나누기와 거리에 평화의 꽃 심기 행사는 환경운동은 물론 인종화합에 좋은 결실을 가져다주고 있다.
지난 부활절에는 약 500여 명의 노숙자와 빈민자들을 초청해 11년째 디씨 환경의 날 행사를 한 바 있다.
평화나눔공동체 피스빌더스 인터내쇼날은 앞으로 유엔과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환경평화선교에 참여하게 된다. 오는 8월 말에는 호주 멜본에서 세계보건운동을 주제로 열리는 유엔 NGO 세계대회에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청소년대표단을 파송할 계획이다.
참여 및 후원문의: 571-259-4937(최상진 목사)
가족들과 함께 참여한 한인청소년들은 세평농장에서 과일나무심기, 텃밭 가꾸기, 쑥캐기, 대나무밭에서 죽순 캐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배우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평화나눔공동체 행사를 통해 지구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친환경적인 생활훈련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커네티컷에서 참여한 오명은(11학년 세인트 폴 고) 자매는“대나무밭 곳곳에서 솟아오른 죽순이 한국전통요리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며“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주신 자연은 말 그대로 축복의 선물임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엔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지구의날 행사는 가족과 함께 채소 가꾸기, 거리 청소하기, 재활용품 활용하기 등 다양한 캠페인으로 전개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텃밭 가꾸기 운동을 백악관에서 실천해 환경운동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평화나눔공동체는 11년 전부터 워싱톤 디씨 흑인빈민가에서 친환경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부활절백합화 나누기와 거리에 평화의 꽃 심기 행사는 환경운동은 물론 인종화합에 좋은 결실을 가져다주고 있다.
지난 부활절에는 약 500여 명의 노숙자와 빈민자들을 초청해 11년째 디씨 환경의 날 행사를 한 바 있다.
평화나눔공동체 피스빌더스 인터내쇼날은 앞으로 유엔과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환경평화선교에 참여하게 된다. 오는 8월 말에는 호주 멜본에서 세계보건운동을 주제로 열리는 유엔 NGO 세계대회에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청소년대표단을 파송할 계획이다.
참여 및 후원문의: 571-259-4937(최상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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