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배 목사의 신학교 동기인 장로회신학대학신대원 88기 목회자들이 찬송가 350장을 축가로 불렀다.

▲임직자들과 참가한 목회자들.


뉴욕모새교회가 창립 1주년을 기념하는 조직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PCUSA동부한미노회 소속이 된 뉴욕모새교회는 담임 김윤배 목사 위임식도 함께 했다.

4월 25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예배에는 김득해 목사(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 김종훈 목사(뉴욕예일교회), 김지헌 장로(뉴욕한인중앙교회), 김형석 목사(새누리교회), 림인환 목사(선한목자장로교회 협동목사), 문정선 목사(수정교회), 박영숙 장로(뉴저지산돌교회), 박태성 목사(영광장로교회), 빈상석 목사(뉴욕은혜교회), 우수환 목사(뉴욕평안교회), 이충남 목사(하은교회 원로), 허봉기 목사(찬양교회)가 참석해 예식을 맡았다. 또한 김윤배 목사가 부목회자로 섬겼던 뉴욕예일장로교회에서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뉴욕모새교회 조직예식은 노회장 허봉기 목사가 집례했다. 교회 성도들은 "믿음과 사명의원칙을 따라 그리고 미국장로교의 신앙원리와 선교와 규례에 따라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주님, 상고간에 굳은 유대를 갖고서 다같이 하나가 되어 살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연합하여 함께 사역해나갈 것을 서약한다."고 청원했다. 허봉기 목사는 뉴욕모새교회가 동부한미노회 회원교회로 조직되었음을 선포했다. 이어 김윤배 목사가 뉴욕모새교회 담임 목사로 위임됐다.

우수환 목사는 "하나님의 양무리를 기쁨으로 돌보는 목사가 되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문정선 목사는 '모새교회'로 사행시를 지어 축사 대신 선사하기도 했다.

장로, 집사, 권사 임직식(임직자:○장로 박명호, 임명순 ○안수집사 남정현, 안강철, 임우영, 장재호 ○권사 김순호, 정정자, 이무연, 김영순, 김영희, 박정희, 송용곤, 장순균, 조길순 ○명예권사 정옥규)은 김윤배 목사가 인도했다.

이충남 목사는 "십자가에 나는 죽었고 예수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며 "삶 속에서 그리스도가 나타나도록 하라.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은 좋으나 하나님 보시기에 복된자들이 되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김득해 목사는 "첫째, 하나님을 향한 일편단심의 마음을 잊지 말고 둘째,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며 봉사하는데 앞장서고 셋째, 많이 배우고 많이 가르치며 넷째, 선교에 앞장서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라."고 축사했다.

▲김윤배 목사에게 권면하는 우수환 목사

▲김윤배 목사에게 축사하는 문정선 목사

▲집사 안수식

▲집사 안수식

▲김윤배 목사가 임직자 대표에게 임직패를 수여했다.

▲임직자들에게 권면하는 이충남 목사

▲임직자들에게 축사하는 김득해 목사

▲교회를 대표해 임직자들로부터 선물을 받는 김윤배 목사

▲임직자를 대표해 인사하는 박명호 장로

▲뉴욕모새교회 1주년 기념예배

▲뉴욕모새교회 1주년 기념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