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 교단 가입 서약문을 읽고 있는 PCA 교단 관계자들.(오른쪽부터)오태환 목사, 박상일 목사.
 

 

 
▲서약하는 정민철 목사.
 

 

 
▲서약하는 교인들
 

 

 
▲정민철 목사.
 

 

 
▲축사하는 고인호 목사
 

 

 
▲봉헌기도하는 김상태 목사.
 

 

 
▲김성수 집사가 특별 연주를 선보였다.
 

 

 
 

 

 
▲한진관 목사가 축도했다.
 

 

 
▲목회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2세 가정을 위해 세운 교회 뉴하트선교교회(담임 정민철 목사)가 창립 1주년 기념 및 미국장로회(PCA) 가입 감사 예배를 25일 오후 5시 진행했다.

2세가 중심이 된 교회답게 이날 예배 언어도 영어가 주가 돼 한국어와 이중언어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이원상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 목사) 또한 영어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I will build My Church'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 66권 신. 구약 성경의 터 위에 지어지는 교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또한 이 목사는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와 같은 믿음 공동체가 되어 서로 사랑하며 만민이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과 무엇보다 '선교'의 사명을 붙드는 교회가 될 것을 강조했다.

소감을 전한 정민철 담임 목사는 "결혼한 기분이다. 신랑 되신 예수님을 더욱 마음으로 섬길 것이다."며 "지난 1년간 흩어지고 잃어버린 2세 가정이 교회에 나와 회복되는 것을 체험했다."고 간증했다.

이어 이날은 PCA 교단 가입 서약식이 진행되기도 했다. 서약식은 박상일 목사(뉴욕남교회), 오태환 목사(은총장로교회)가 집례했다.

한편 예배는 이후찬 목사(Secretary of commission)의 사회로, 성기중 목사가 기도, 뉴하트합창단이 찬양, 이원상 목사가 말씀, 교단가입식, 석중훈 목사(새순교회)가 권면,정민철 목사가 답사, 고인호 목사(PCA 내지 선교 한인 목회 코디네이터)가 축사, 김성수 집사가 헌금 특주, 김상태 목사(주님의교회)가 봉헌기도, 한진관 목사(퀸즈한인교회 원로목사)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