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훈 부회장이 축사했다.

▲식사기도하는 주영광 목사.(뉴욕한민교회 담임)



▲축사하는 정민철 목사

▲축사하는 정방영 목사.

▲축사하는 이기복 목사.

▲축사하는 마르시아 루카스 박사(얼라이언스 상담대학원 디렉터)

▲(왼쪽부터)이수일 박사와 독지가 조성은 씨.

뉴라이프정신건강클리닉 확장 기념 및 이수일 박사 디렉터 취임 예배가 22일 정오 12시 대동연회장에서 진행됐다.

이수일 박사는 브롱스 레바논 병원 정신과에서 21년간 정신분열증, 우울증, 알코올 마약 중독 환자를 치료하다 올 4월 플러싱 한인과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뉴라이프정신건강클리닉을 개원했다.

한편 이날은 김종덕 목사(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가 기도,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담임)가 설교, 방지각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신현택 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송정훈 부회장(뉴욕한인회 수석 부회장). 정민철 목사(뉴하트선교교회 담임). 정방영 목사(뉴욕제자교회 담임). 이기복 목사(서울온누리교회, 미주두란노어머니학교 지도목사), 김광희 선생(뉴욕가정상담소) 등이 축사했다.

말씀을 전한 김남수 목사는 "의학적 도움과 영적 도움이 동시에 지원되도록 전문기관. 전문가가 함께 도와야 된다."고 전했다.

이어 신현택 목사는 "보이지 않는 정신적 질병이 더욱 크다."며 "이 시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신건강클리닉이다."고 축사했다.

2세를 중심으로 목회하는 정민철 목사는 "2세 목회를 하며 10% 이상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하며 뉴욕에 이런 센터가 생겼으면 했는데 열게 되서 감사하다.'며 "교회와 전문기관이 손을 잡고 일해야 좋은 치료를 감당할 길이 있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