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감리교회 & 뉴욕화광감리교회 연합성가대

▲마산시여성합창단

▲프라미스교회예루살렘성가대

▲마지막 순서로 공연한 모든 팀이 '거룩한 주'와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합창했다.

경남 CBS 창립 9주년 기념 '교민을 위한 기쁨과 평안의 찬양 축제'가 21일 오후 8시 뉴욕 카네기홀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중앙새마을금고합창단, 창원 YWCA 어린이합창단, 색소폰 솔로 서선애 씨, 부산 CBS 권사 성가단, 경남 CBS 권사찬양단, 마산시여성합창단이 공연했으며 뉴욕순복음연합교회성가대, 뉴욕장로성가단,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 홍보대사 코리아나 이애숙 집사, 뉴욕감리교회 & 뉴욕화광감리교회 연합성가대, 프라미스교회 예루살렘성가대가 공연했다.

한편 이날 찬양 축제 전 드려진 개회예배는 이종명 목사(뉴욕교협 총무)의 인도로 황경일 목사(뉴욕교협 전 회장)가 기도, 심건식 목사(뉴욕감리교회 담임)가 설교, 신현택 목사(뉴욕교협 회장)가 축도, 윤기화 장로(CBS 경남 본부장)가 인사말을 전했다.

윤기화 장로는 "찬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마음이 있다."며 "맨해튼 카네기홀에서 우리 생애 최고의 찬양을 드리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