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영환 목사(기도분과위원장), 이애숙 집사.

▲(오른쪽부터)송병기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 이애숙 집사, 김원기 목사(뉴욕교협 부회장)).

2010 뉴욕할렐루야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코리아나 이애숙 집사가 뉴욕을 방문해 16일부터 25일까지 한인 교회 및 기관에서 공연한다.

16일 뉴욕에 도착한 이애숙 집사는 이날 오전 12시 30분 대동연회장에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현택 목사, 이하 뉴욕교협) 임원단 및 한인 목사들과 함께 오찬을 했다.

이애숙 집사는 16일 오후 8시 KCTV(박용기 장로) 창립 10주년 기념 부흥 성회, 18일 주일 오전 11시 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 21일 오후 8시 경남 CBS 9주년 기념 합창제, 24일 오후 1시-3시 양로원, 25일 오전 9시, 11시 뉴욕초대교회(딤임 김승희 목사), 오후 4시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에서 간증과 찬양 집회를 한다.

이애숙 집사는 1988년 서울올림픽의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의 멤버로, 코리아나는 1998년 웰컴코리아 홍보위원으로, 2002년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