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연합새벽예배 준비위원장 노기송 목사가 지역준비위원장의 수고에 감사를 전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현택 목사)는 지난 4일 진행된 부활절새벽연합예배 평가회를 8일 오전 11시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개최했다.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준비위원장 노기송 목사는 총 3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헌금은 21,000불이 걷혔다고 전하며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지역준비위원장 및 대표 13명이 참여했다. 전반적으로 연합이 어려웠다는 보고가 전해졌고 효과적인 연합을 위해 연중 몇 차례 교제를 나누기로 했다는 지역도 있었다.

프레쉬메도우 지역준비위원장 허윤준 목사는 "좋은 연합을 이어가기 위해 1년에 2-3번 교제를 나누기로 했다. 6월에 모임을 하고 차후 모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롱아일랜드 3 지역준비위원장 박성원 목사는 "분기별로 1년에 3-4번은 모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외 연합을 위해 롱아일랜드 2 지역을 대표해 참여한 윤승진 목사는 "큰 교회가 같이 참여했으면..."했으며 우드사이드 1 지역을 대표해 참여한 김기호 목사는 "연합예배를 위해 지역별로 준비 모임을 두 차례 이상 열면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