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 잠바를 입은)회장 김영환 목사 ⓒ뉴욕병원선교회


뉴욕병원선교회(회장 김영환 목사)는 노인 60여 명을 초청해 워싱턴 DC 벚꽃 효도 관광을 5일 진행했다.

아침 7시 노던 H마트에서 출발해 국회의사당, 노인들은 온화한 날씨 덕에 일찍 만개한 워싱턴의 명물 벚꽃을 바라보며 벚꽃 축제(Cherry Blossom Festival)의 흥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국회의사당, 제퍼슨 기념광장, 링컨센터 등도 방문했다. 특히 김영환 목사는 버스에서 말씀을 전해 3명을 영접시키기도 했다.

한편 올해 75년째 맞는 워싱턴DC 벚꽃 축제는 70여만 명의 관광객 방문이라는 미 최대 축제로, 요시노 등 총 5만 그루가 넘는 벚꽃 나무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