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역 SEED 정기 기도 모임이 오는 5일 시작된다. 모임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뉴욕교회(담임 김은철 목사)에서 진행된다.

관계자는 "그동안 기도하며 기다려왔던 뉴욕 모임이 또 한차례 준비모임을 갖고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다."며 "모임을 통해 뉴욕지역에 선교 기도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첫 모임에는 김요한 선교사(SEED 선교회 미전도종족 담당, 전 우즈베키스탄 선교사)가 말씀을, 오영상 목사(뉴욕장로교회 선교 목사)가 찬양 인도를, 방대식 선교사(우즈베키스탄)가 기도 인도를 맡는다. 강사는 SEED 선교사를 포함한 선교사와 선교회 이사 등이 될 예정이다.

SEED 선교회 기도 모임은 미 동부에서는 버지니아에 있는 본부와 최근 1년 사이 뉴저지, 최근 시작된 애틀랜타에서 진행된다. 서부에서는 LA 선교회 사무실과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문의: 646-734-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