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도 목사)가 주최하는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위해 조직된 연합 찬양대가 메시야장로교회에서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갔다.

지휘는 미문교회 성가대를 맡고 있는 이민희 목사가 맡았으며, 연합 찬양대는 헨델의 메시야에 나오는 ‘할렐루야’로 무덤을 열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영광을 선포하기로 했다.

연합 찬양대에는 복음성가합창단,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 세계로장로교회,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워싱턴동산교회, 워싱턴열방교회, 코너스톤교회, 호산나감리교회, 후랜코니아 교회, 미문교회, 버지니아거광교회, 올네이션스교회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4월 1일(목) 저녁 7시30분, 4월 3일(토) 오후 6시 두 번의 연습을 남겨놓고 있다.

문의 : 703-581-9235(총무 차용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