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현택 목사, 이하 뉴욕교협)는 제 2차 실행위원회를 29일 오전 10시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진행했다.

이날 뉴욕교협 신현택 목사는 할렐루야대회(성인. 유년부) 강사를 김삼환 목사가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1991년. 2000년 뉴욕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초청된 바 있다. 한편 올해 대회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할렐루야준비기도회는 1차는 4월 19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2차는 5월 10일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3차는 6월 3일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진행되며 4차는 미정이다.

한편 앞으로 교협 행사는 부활절연합예배(4월 4일 오전 6시), 청소년농구대회(4월 10일 오전 9시), 교협체육대회(5월 31일), 영적각성집회(5월 28일-30일), 할렐루야청소년대회(7월 15일-17일) 등 행사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올 신년하례회부터 제정된 뉴욕교협 목회자상에 이어 내년부터는 뉴욕교협 평신도상도 만들기로 하고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김원기 목사의 인도로, 김승희 목사가 기도, 신현택 목사가 말씀, 이종명 목사가 광고, 박희소 목사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