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 워싱턴지회(지회장 손인화 목사)가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 2020 실행위원장인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담임)를 초청해 3월 27일(토) 오전 10시 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최용우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목회자세미나는 최용우 목사의 사회, 군 선교사역 동영상, 이해갑 목사(워싱턴교역자회 부회장)의 기도, 이종윤 목사의 말씀, 본부 사무총장인 이학수 목사와 2020 본부장인 김진영 장로의 인사말, 김재동 목사(워싱턴교협 증경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윤 목사는 고린도전서 15장22절, 45-49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목회와 마지막 아담과 살려주는 영”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지금까지의 목회를 돌아보며 “처음 할렐루야교회를 개척할 때는 ‘설교’, 충현교회에 부임했을 때는 ‘기도’, 1991년 서울교회를 개척할 때는 ‘프로그램’을 통해 각각 교회가 성장했다”며 “어떤 일을 하던지 하나님의 목회를 할 수 있기를” 축원했다. 이어 이 목사는 아담과 그리스도를 자세하게 대비하면서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살려주는 영이신 그리스도와 연합을 추구하면서 필연적으로 부활의 삶을 살고 있는지 고난주간을 맞아 깊이 묵상할 것”을 강조했다.

세미나 이후에는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 워싱턴지회의 이사 임명식이 진행됐다. 임명식에서는 채홍석 목사와 이주성 장로가 각각 이사로 임명받았으며, 오기환 장로는 협동총무로 임명을 받았다.

▲이해갑 목사

▲이학수 목사

▲김진영 장로

▲이석해 목사

▲채홍석 목사

▲이주성 장로

▲오기환 장로

▲김재동 목사

▲정재원 군목

▲군선교 워싱턴지회, 이종윤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