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 전도 집회로 70여명이 결신했다.

뉴욕리폼드신학교(학장 유상열 박사) 도미니카공화국 분교 제3회 졸업식이 지난 3월 24일(수) 저녁 7시 이반젤리컬 메노나이트 교회에서 열려 총 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과 재학생 및 가족 친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졸업식에는 본교 학장 유상열 목사와 강신용 목사(이사장)가 뉴욕에서 참석했으며 현지 분교장 윤동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 예배를 마치고 열린 졸업식에서는 목회학박사(D.Min) 1명, 목회학석사(M. Div) 7명 등 8명이 졸업했으며 이들은 졸업 후 교회개척 및 복음전도 사역자로 도미니카, 아이티, 아프리카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졸업식 전날인 23일 저녁에는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외 전도 집회를 가져 70여명의 결신자가 나오는 열매를 맺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