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1년 7월 6일부터 9일까지 펜실베니아 컨벤션 센터에서 'Even Now''라는 주제로 진행될 자마(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ALL NATIONS)대회를 위해 김춘근 장로(자마 대표)와 강순영 목사(부대표)가 22일부터 27일까지 뉴욕. 뉴저지. 필라. 델라웨어.워싱턴 DC를 순회한다.
22일 오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및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임원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김춘근 장로와 강순영 목사는 23일까지 뉴욕의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24일은 뉴저지 지역 목회자와, 25일은 필라 지역 목회자와 만난다.
김춘근 장로는 2011년 대회를 위해 오는 8월 16일부터 추수감사절 전까지, 내년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162일간의 기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장로는 "미국의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적으로 기도의 불을 붙일 것이다. 한인교회. 주요대학을 투어하며 연합기도회도 진행할 것이다. 대학에서는 10명-30명씩의 기도 군사를 세워 전국 3000명의 기도자를 모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는 자마 전국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상징적으로 50개 주의 깃발을 마련해 각 주를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또한 2세들을 위한 세계지도자개발학교가 6월 17일부터 7월 30일까지 코스타메사의 뱅가드대학교에서 진행된다. 대학 2학년생부터 25세의 한국계 미국 시민. 영주권자. 유학생. 해외교포로 영어 구사 및 독해 능력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또한 탁월한 성적과 리더 소양을 가진 중생한 세례교인이 대상이다. 참가자는 40일간 숙식하며 훈련받게 된다.
문의: 323-933-4055, info@jamagldi.org, www.jamagldi.org
2011 자마 대회 위해 뉴욕 방문한 김춘근 장로
뉴욕 시작으로 뉴저지. 필라. 델라웨어. 워싱턴 DC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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