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급 연수과정을 거치고 3년급에서 장로 안수를 받은 최재복 장로 또한 성품 통과를 거쳤다.

▲장로 안수식에 참여하는 지방회 대표들

▲장로 안수식에 참여하는 지방회 대표들

▲최재복 장로에게 안수하는 목회자들

▲(왼쪽부터)안성국 감리사, 장로 안수패를 받은 최재복 장로

▲최재복 장로 내외

▲안수식을 축도로 마쳤다.


▲장로 증서를 수여했다.

▲장로 증서를 수여했다.

▲장로 증서를 수여했다.

▲각 분과위원회 모임을 가졌다.

▲지방회가 개최된 뉴욕한인제일교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뉴욕한인제일교회를 27년간 섬긴 최두준 장로가 25년 이상 된 성도를 대표해 공로패를 받았다.

▲20년 이상 한 부서(성가대)를 섬긴 성도를 대신해 공로패를 받았다.

▲오는 10월 기감 미주연회 2대 감독 선거에 출마할 박효성 목사가 나와 짧은 소견을 전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뉴욕서지방 지방회가 21일 오후 5시부터 뉴욕한인제일교회(담임 박효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뉴욕서지방은 2009년 4월 28일-30일 나성동산교회에서 열린 제 17회 연회에서 지방경계가 조정되며 뉴욕 지방에 속한 교회 가운데 뉴저지 지역 소재 교회. 미동부 지방에 소속된 교회 가운데 펜실베니아 주와 뉴저지 주에 소재한 교회. 업스테이트 뉴욕에 소재한 뉴욕북지방교회들이 편입돼 2009년 5월 18일 안성국 감리사 취임 예배와 함께 새롭게 조직됐다.

뉴욕서지방 소속 교회로는 예명교회. 두나미스교회. 뉴욕한인제일교회. 뉴저지행복한교회. 뉴욕능력교회. 하누리교회. 필라델피아교회. 흰돌교회. 뉴저지목양교회. 열린교회. 섬김과나눔의교회(옥토교회와 시온소교회 통합함). 평화교회. 허드슨벨리한인교회. 플랫츠버그한인교회. 푸른들교회. 참빛교회. 샘이깊은교회. 리빙 워터 미니스트리. 뉴저지은혜한인교회. 삼일교회. 산티아고한인교회. 임마누엘선교교회. 얼바니사랑의교회. 예수마음교회 등이다. 얼바니사랑의교회. 예수마음교회는 뉴욕서지방 조직 후 새롭게 개척됐다.

이번 지방회는 새롭게 조직된 후 첫 지방회로 진행됐다. 안성국 감리사는 "달음박질하는 자가 끝까지 달려 예비된 면류관을 받듯 시작하였으니 끝까지 달려가 상을 얻는 지방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방회를 폐회했다.

한편 이날은 장로 2년급 과정 교육을 마친 최재복 장로(뉴욕한인제일교회 소속)의 장로안수식이 진행됐다. 또한 예명교회를 담임하게 된 방홍석 목사. 빛과생명교회 김종권 목사. 신천 장로 고시를 합격하고 1년급에 진급할 강병욱 성도(샘이깊은교회 소속). 권인태 성도(뉴욕한인제일교회 소속) 등의 천거 및 성품 통과식도 진행됐다.

또한 개체교회의 25년 이상 된 성도와 한 부서에서 20년 이상 섬긴 이에게 공로상을 주었으며, 설립한지 2년으로 2년간 한해 결산이 3만불이 안되는 개척교회를 미자립교회라 기준하고 지방회에서 모아진 헌금 전액을 선교비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