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KAPC 뉴욕동노회

KAPC 뉴욕동노회 제 66회 정기노회가 9일 오전 10시부터 뉴저지에 위치한 아가페장로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임원개선이 진행돼 노회장은 장기수 목사. 부노회장은 박희근 목사. 서기는 조성득 목사. 부서기는 오요셉 목사. 회록서기는 최은진 목사. 부회록서기는 허민수 목사. 회계는 박정수 장로. 부회계는 박성윤 장로가 맡게 됐다.

노회장을 맡은 장기수 목사는 "성경적인 리더십은 섬기는 것이다. 섬기라고 주신 직분이라 생각하고 저에게 맡겨주신 1년간 기도하며 섬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은 뉴저지 소재 생수의 강 교회(담임 이상만 목사). 한샘교회(담임 오상권 목사) 설립 청원건이 허락됐다. 오상권 목사는 이날 노회 목사로 가입됐다.

안디옥교장로교회는 글로리장로교회(담임 황은영 목사)로 명칭 변경이 허락됐으며 밀알선교단 대표 강원호 목사. 하나선교회 김항욱 목사를 노회 소속 선교사로 파송하는 예배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