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장로교회(담임 김금옥 목사)는 3월부터 주일 오후 5시 쉐어링 그룹(sharing group)을 운영한다. 첫 모임은 7일 오후 5시 에버그린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정신과 의사이기도 한 김금옥 목사는 '위로받을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설교하며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위로받지 못하는 그룹이 있다는 말도 된다. 저는 정신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그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에게는 바빌론에서 방황하는 백성들을 품고 위로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첫 모임의 주제는 '건강한 삶: 우리는 무엇을 경험했나? 우리는 건강한가?'였다. 김금옥 목사는 주제를 소개하며 "70-80년대 이민 온 1세대들은 너무 힘들었다. 미국 직장에서 소통의 문제로 왕따도 당하고 피해의식에 시달리기도 했다."며 "그렇게 지내온 우리가 건강한가?"고 물었다.
김금옥 목사는 "한인들은 특히 정신 질환에 대해서 너무 두려워한다. 정신질환이 있다고 하면 공동체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개방된 마음으로 경험을 나누며 해결점을 찾고 하나님 주시는 희망과 사랑을 찾자."고 말했다.
문의: 718-614-4565
정신과 의사이기도 한 김금옥 목사는 '위로받을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설교하며 "내 백성을 위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위로받지 못하는 그룹이 있다는 말도 된다. 저는 정신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그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에게는 바빌론에서 방황하는 백성들을 품고 위로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첫 모임의 주제는 '건강한 삶: 우리는 무엇을 경험했나? 우리는 건강한가?'였다. 김금옥 목사는 주제를 소개하며 "70-80년대 이민 온 1세대들은 너무 힘들었다. 미국 직장에서 소통의 문제로 왕따도 당하고 피해의식에 시달리기도 했다."며 "그렇게 지내온 우리가 건강한가?"고 물었다.
김금옥 목사는 "한인들은 특히 정신 질환에 대해서 너무 두려워한다. 정신질환이 있다고 하면 공동체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개방된 마음으로 경험을 나누며 해결점을 찾고 하나님 주시는 희망과 사랑을 찾자."고 말했다.
문의: 718-614-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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