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인터치 제 3회 가정 사역 컨퍼런스가 8일부터 10일까지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개최된다.

첫째날 오전에는 '가정과 가정사역 그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 강의(강사 김만풍 목사)가 진행됐다.

오후 시간에는 목회상담(강사 김만풍 목사), 우울증 및 분노 치료(강사 오광복 소장), MBTI 성격유형 이해 세미나(강사 이은경 사모), 이혼 회복 사역(강사 오옥희 목사)이 3시간씩 나눠 6시간씩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이어지는 컨퍼런스 기간 일정도 오전은 주제 강의, 오후는 집중 강의. 선택강의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가정 사역을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의도 마련됐다. 패널로는 정정숙 원장. 주수일 장로. 임양택 목사. 정민철 목사. 안선아 소셜워커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