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하는 신현택 목사 | |
3.1절 기념 예배 및 웅변대회가 6일 오후 1시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뉴욕한인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에서 주최했다. 대상은 김영채(중고등부), 최우수상은 최호진(대학일반부). 함다영(중고등부). 신동민(유초등부), 우수상은 손영달(일반부), 장려상은 정승오(대학일반부)가 차지했다.
이날 예배는 박마이클 목사(전 미주기독교방송국 사장)의 인도로, 박진하 목사(교협감사)가 기도, 신현택 목사(뉴욕교협 회장)가 설교, 송우룡 목사. 서성경 집사가 찬송, 황경일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가 축도했다. 이어 기념식은 박이스라엘 목사(서기)의 사회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이소영 선생), 3.1절 노래 제창(이소영 선생), 독립선언서 낭독(뉴욕광복회 이민영 회장), 만세삼창(원로자문위원회 임형빈 회장), 대회사(뉴욕한인회 하용화 회장), 축사(뉴욕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현석 회장), 시낭송(시인 윤영미), 트럼펫. 섹소폰 연주(송우룡 목사. 서성경 집사)로 진행됐다. 3부 웅변대회 및 강평은 황영진 목사(교협사회분과위원장)의 인도로 9명의 참가자(대학일반부 5명. 중고등부 2명. 유초등부 2명)가 출전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평은 이종명 목사(뉴욕교협 총무)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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