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RCA 한인총회(회장 김종국 목사)는 25일 오전 11시 뉴욕실로암장로교회(담임 김종덕 목사)에서 정광희 목사 송별회를 가졌다. 한편 이날은 RCA 한인교회협의회 뉴욕 지역(회장 김기호 목사) 월례회도 진행됐다.
정광희 목사는 큐가든성신교회에서 1994년부터 설교하기 시작해 교회를 맡아 사역하다 오는 3월 2일 한국 광주의 2년 된 개척 교회 담임 목사로 가게 된다.
정광희 목사는 "고향 쪽으로 가게 돼 포근한 마음으로 간다. 사랑하고 아껴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자 하면서 이런 아픔 때문에 순종하지 않으면 참 목자가 아닌 것 같아서 가기로 했다. 하나님께서 새 일 주신다 하니 새 일을 기대하면서 간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날은 정 목사의 후임으로 올 예정인 RCA 교단 이재봉 목사도 참가해 인사했다.
한편 뉴욕 지역 월례회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개혁교단의 신앙고백인 벨하 신앙고백(Confession of Belhar)서 도입 건에 관해 소개되기도 했다. 벨하 신앙고백은 남아프리카의 차별 정책에 반해 Dutch Reformed Mission Church(남아프리카)에 의해 1982년에 쓰이고 1986년 채택됐다. 또한 이날은 교단 목사후보생을 노회 차원에서 물질적. 교육적인 면에서 도울 수 있는 후원회를 만들자는 의견도 채택됐다.
정광희 목사는 큐가든성신교회에서 1994년부터 설교하기 시작해 교회를 맡아 사역하다 오는 3월 2일 한국 광주의 2년 된 개척 교회 담임 목사로 가게 된다.
정광희 목사는 "고향 쪽으로 가게 돼 포근한 마음으로 간다. 사랑하고 아껴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자 하면서 이런 아픔 때문에 순종하지 않으면 참 목자가 아닌 것 같아서 가기로 했다. 하나님께서 새 일 주신다 하니 새 일을 기대하면서 간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날은 정 목사의 후임으로 올 예정인 RCA 교단 이재봉 목사도 참가해 인사했다.
한편 뉴욕 지역 월례회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개혁교단의 신앙고백인 벨하 신앙고백(Confession of Belhar)서 도입 건에 관해 소개되기도 했다. 벨하 신앙고백은 남아프리카의 차별 정책에 반해 Dutch Reformed Mission Church(남아프리카)에 의해 1982년에 쓰이고 1986년 채택됐다. 또한 이날은 교단 목사후보생을 노회 차원에서 물질적. 교육적인 면에서 도울 수 있는 후원회를 만들자는 의견도 채택됐다.
▲월례회를 인도한 김기호 목사 | |
▲기도하는 이풍삼 목사 | |
▲기도하는 황영진 목사 | |
▲마침기도하는 한재홍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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