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목사가 성경봉독했다.

▲유승례 목사가 설교했다.

▲김연숙 목사가 특송했다.

▲이정자 목사가 합심기도 후 대표기도했다.

▲박현숙 목사가 축도했다.

▲2부 나눔의 시간에 간증하는 남지현 목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김금옥 목사) 2월 정기예배가 22일 오전 10시 업스테이트 뉴욕에 위치한 어린양개혁장로교회(담임 유승례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박현숙 목사의 인도로, 배임순 목사가 기도, 남지현 목사가 성경봉독, 유승례 목사가 말씀, 이정자 목사가 아이티 재난과 여성목회자협의회를 위해 합심기도, 박현숙 목사가 축도했다.

이날 설교한 유승례 목사는 "소금은 부패를 막는 것이다. 주의 종이, 교회가 타락하면 사회가 썩는 것이다. "며 "목회자가 영적. 감정적. 심리적으로 건강해야 할 것"과 "말과 행동에 은혜를 끼치는 주의 종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고난에도 하나님 아버지의 종들을 향하신 뜻이 있다."며 "힘들고 어려울 때 중보기도하며 진리의 띠로, 사랑의 띠로 더 가까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 이후 2부 순서는 전인숙 목사의 인도로 △소명을 받은 과정 △여성 목회자로서의 성경적 당위성 등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 목회자로서의 성경적 당위성에 관해서는 협의회의 온라인 네트웍(Google Groups)을 통해 더 업데이트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3월 정기예배는 29일 오전 10시 에버그린장로교회(담임 김금옥 목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