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여성목회자협회(시한여목협) 제6회 정기예배

시애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 전명자 목사 이하 시한여목협)은 지난 18일 늦은비세계선교센터(담임 전윤근 목사)에서 제6회 정기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전명자 목사의 사회로 전윤근 목사가 '여호와의 절기' 중 세번째 절기인 “초실절” (레위기 23:9~14)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윤근 목사는 초실절 절기의 주제는 부활과 구원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며 초실절에 일어났던 몇 가지 중요한 사건들 즉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문 것(창8:4)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넜던 일 (출 5:3),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첫 열매를 먹었던 일(수 5:10),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던 (마 16:1) 일들을 설명하면서 절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 목사는 또한 "초실절은 메시아 부활의 예언적 절기이고 축제"라며 처음(Aleph)이요 나중(Tav)이신 예슈아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고전15:20), "생명의 부활의 첫 열매" (고전15:21~23), "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로서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 (계3:4) 이시며 만물의 으뜸이 되신다 (골1:18) 고 초실절을 통해 비쳐진 예수님의 구속의 사역과 역할을 설명했다.

제 2부 특강으로는 전명자 목사가 “악한 영을 분별하자” (베드로 전서 5:8-9)란 제목으로 마지막 때 영을 분별하고 히브리 뿌리를 공부하여 예수님을 더 잘 알게 되어 악한 영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아야 된다고 설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각자의 기도제목과 회복을 위한 신유기도를 했다.

이날 피아노 반주에는 시애틀한인여성목협의 찬양위원장인 김남석 전도사가, 키타 반주와 찬양인도에는 고문인 강사무엘 목사가, 성경봉독에는 김미음 선교사가, 몸 찬양에는 이화영 전도사가, 축도는 전윤근 목사가 했다.

광고로는 다음주 2월 23일 부터 4월 27일까지 10주 동안 있게 될 ‘히브리뿌리’ 특강이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30분까지 공부하는데 벌써부터 많은 여성 목회자들이 등록을 하였다며 “히브리 어”와 “히브리 뿌리 기초”와 “7일 천지창조 및 하나님의 7곱영” 그리고 “성막론” 을 Power Point와 웍크 북으로 10주 동안 공부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예배 후 친교 시간에는 여성 사역자들 간의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와 친목을 다짐하며 제 7회 '미한여목협' 시애틀 정기예배는 3월18일(목) 오전 10시에 드리기로 의견을 모았다.

* 특강내용:
1. Hebrew Language (히브리어 Power Point강의)
2.The Seven Days of Creation, The Seven Spirits of God, The Seven Golden Menorah & The Tabernacle (7일 천지창조, 하나님의 7곱 영, 7곱 금촛대, 성막론)
3.Hebraic Roots Basic 101(히브리뿌리 기초 101)한편 와싱톤 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교역자분들로 ‘시애틀한인여성목회자협회 ‘ 참여에 관심이 있는 분은 전 명자 목사에게 문의하기 바란다 425-791-6161 nujunbi@hotmail.com, www.nujunb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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