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출간돼 2월 10일 5만여권이 판매된 '그 청년 바보의사'는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안수현이라는 청년의 글을 엮은 책이다.
한국의 전국 17개 기독교서점의 집계결과 2월의 베스트셀러 1위이며, 뉴욕 할렐루야서점에서도 최근 가장 많이 찾는 책이다.
안수현 형제는 고려대 의학과 91학번, 내과 전문의로 고대부속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마치고 군의관으로 복무했다.
또한 그는 글도 잘 써 의대생 시절부터 '스티그마'란 ID로 신앙과 음악에 책에 관한 글을 써서 큰 인기를 끌었다.
책은 9장으로 구성됐으며 각 장을 여는 글은 이기섭 작가가, 나머지는 안수현 형제의 글이다.
책상 앞에 'CORAM DEO'(하나님 앞에서)라는 문구를 붙여놓고, 시간과의 전쟁 앞에 예수님께 우선순위를 두고, 그의 소원대로 환자들과 동료들에게 '생명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다 간 그의 삶이 잘 담겨있다. 각박한 현실이지만 '바로 지금'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국의 전국 17개 기독교서점의 집계결과 2월의 베스트셀러 1위이며, 뉴욕 할렐루야서점에서도 최근 가장 많이 찾는 책이다.
안수현 형제는 고려대 의학과 91학번, 내과 전문의로 고대부속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마치고 군의관으로 복무했다.
또한 그는 글도 잘 써 의대생 시절부터 '스티그마'란 ID로 신앙과 음악에 책에 관한 글을 써서 큰 인기를 끌었다.
책은 9장으로 구성됐으며 각 장을 여는 글은 이기섭 작가가, 나머지는 안수현 형제의 글이다.
책상 앞에 'CORAM DEO'(하나님 앞에서)라는 문구를 붙여놓고, 시간과의 전쟁 앞에 예수님께 우선순위를 두고, 그의 소원대로 환자들과 동료들에게 '생명을 전하는 사람'으로 살다 간 그의 삶이 잘 담겨있다. 각박한 현실이지만 '바로 지금'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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