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평화교회(담임 임병남 목사)는 작년 9월부터 전교인 성경이어쓰기를 진행하고 있다. “말씀이 역사하는 해”를 2010년 교회의 표어로 삼고 있는 뉴욕평화교회는 말씀의 묵상과 임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가 한 해 동안 각 가정과 성도들의 삶에 생명, 능력, 축복, 위로, 소망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전교인이 한 마음이 되어 성경 66권을 필사하고 있다.
한 사람이 가급적 한 주에 한 장씩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구약 창세기부터 시작해 현재 역사서를 쓰고 있다. 성도들이 각자가 맡은 분량을 써서 관리하는 성도에게 제출하는 형식이다.
임병남 목사는 전교인 성경이어쓰기에 대한 유익에 대해 "각 개인에게 주는 유익은 여러 번 성경을 읽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읽을 때에는 그냥 스치고 지나갔던 말씀들이었지만, 성경을 직접 종이에 쓰는 과정을 통해서 새롭게 발견되는 말씀들이 많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또 교회적으로 얻는 유익은 말씀 안에서 전 교인이 하나로 묶여지는 공동체 의식이 살아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혼자서 쓰게 된다면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겠지만 전교인이 함께 성경을 쓰다 보니 서로를 격려하고 독려하게 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성경을 쓴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많은 않다고도 말한다. 바쁘게 지내다 보면 성경을 쓰지 못하고 한 주 두주 넘기기가 일수이다. 써야할 성경이 몇 주씩 밀리게 되어 한꺼번에 몇 장을 쓰려면 부담 아닌 부담을 느끼는 성도들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은 컴퓨터 세대라서 사람들이 손으로 쓰는 일이 적기 때문에 종이에 펜으로 쓰려니까 손이 떨리고 글씨가 비뚤 삐뚤 해 진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임병남 목사는 이번 전교인성경이어쓰기가 끝나면 다음에는 성경 전체를 전교인이 읽어 그 목소리를 음성으로 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교인이 성경을 나누어 읽는 것을 녹음해서 DVD로 만들어 개인에게 소장하게 하겠다는 계획도 있다.
임 목사는 "세상이 점점 악해지고 사는 것이 각박해져 가는 이때에 신앙으로 사는 사람들이 의지해야 할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모든 교회와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을 묵상하고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프로그램들이 하나의 운동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 사람이 가급적 한 주에 한 장씩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구약 창세기부터 시작해 현재 역사서를 쓰고 있다. 성도들이 각자가 맡은 분량을 써서 관리하는 성도에게 제출하는 형식이다.
임병남 목사는 전교인 성경이어쓰기에 대한 유익에 대해 "각 개인에게 주는 유익은 여러 번 성경을 읽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읽을 때에는 그냥 스치고 지나갔던 말씀들이었지만, 성경을 직접 종이에 쓰는 과정을 통해서 새롭게 발견되는 말씀들이 많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또 교회적으로 얻는 유익은 말씀 안에서 전 교인이 하나로 묶여지는 공동체 의식이 살아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혼자서 쓰게 된다면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겠지만 전교인이 함께 성경을 쓰다 보니 서로를 격려하고 독려하게 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성경을 쓴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많은 않다고도 말한다. 바쁘게 지내다 보면 성경을 쓰지 못하고 한 주 두주 넘기기가 일수이다. 써야할 성경이 몇 주씩 밀리게 되어 한꺼번에 몇 장을 쓰려면 부담 아닌 부담을 느끼는 성도들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요즘은 컴퓨터 세대라서 사람들이 손으로 쓰는 일이 적기 때문에 종이에 펜으로 쓰려니까 손이 떨리고 글씨가 비뚤 삐뚤 해 진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임병남 목사는 이번 전교인성경이어쓰기가 끝나면 다음에는 성경 전체를 전교인이 읽어 그 목소리를 음성으로 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교인이 성경을 나누어 읽는 것을 녹음해서 DVD로 만들어 개인에게 소장하게 하겠다는 계획도 있다.
임 목사는 "세상이 점점 악해지고 사는 것이 각박해져 가는 이때에 신앙으로 사는 사람들이 의지해야 할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모든 교회와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을 묵상하고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프로그램들이 하나의 운동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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