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워쉽(Back To Worship). 미국다리놓는사람들(BridgeBuilders USA). Ji Hyun’s Students & Friend(JSF). Alive Ministry. 사랑과진리교회. 뉴욕장로교회.뉴욕순복음연합교회가 연합해 6시간 논스톱 워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6시간 연속 기도와 찬양으로 진행될 이 행사는 내달 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맨해튼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한인교회(담임 한영숙 목사)에서 진행된다. 이에 본지는 9일 이 행사를 기획하고 중심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미국다리놓는사람들 디렉터 이성균 목사. 백투워십 이종길 간사. JSF 김지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1. 이번 워십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된 동기가 있으십니까?
이성균 목사 - 저희는 예배 사역을 한다. 그런데 저희 안에 다들 한번 원 없이 예배를 드려보자는 것이 가슴 속에 있었다. 다리를놓는사람들 하면서 24시간 워십을 해보는 이런 프로젝트를 하고 싶었다.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이라 해서 CCM 뮤직과 밴드가 나오는 페스티벌과 예배만 드리는 페스티벌을 구상하고 있었다.
그래서 작년에 종길 형제를 만나서 얘기를 꺼냈더니 종길 형제도 옛날부터 그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종길 간사, 지현 간사(백투워십의 간사로 올해부터 사역하고 있다.), 나 셋이 모여 결정한 것은 작년 11월이다. 그리고 12월까지 팀을 모았다.
세계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인 뉴욕 맨하탄이 세계의 한 가운데라는 데에도 의미를 두었다. 30년 된 맨해튼의 한인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도 귀한 의미가 있다 여겨졌다. 유럽이나 미국의 기독교가 많이 쇠퇴해가고 있어 우리가 이곳에서 메인 스트림은 아닐지라도 예배를 지키는 다음 세대가 아니겠나 생각한다. 그것이 한국 교회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 예배를 회복하고 예배를 드리지 않는 세대에 진정한 예배를 보여주자는 의미에서 맨해튼에서 드리기로 했다.
2. 왜 24시간 예배를 드려야 되느냐 묻는다면?
이성균 목사 - 구약과 신약으로 나눠서 보면 구약에서는 다윗이 하나님의 법궤를 블레셋으로부터 찾아오면서 다윗의 장막을 짓는다. 그때 다윗이 레위 지파 중에서 뮤지션들을 200명 이상을 뽑는다. 그리고 뮤지션들에게 월삯을 주면서 밤과 낮으로 여호와 앞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한다. 그것이 처음 이 예배 사역에 동기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신약의 요한계시록에서 사도 요한이 천국을 가서 본다. 그런데 천국에 가보니 회의를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어린양의 보좌 앞에서 세세토록 쉬지 않고 경배를 한다. 주일 예배 식으로 1시간 드리는 게 아니라 끝없이 예배를 드린다. 우리가 그 나라에 가면 그럴 사람들인데 여기서는 그러지 못하라는 법이 없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금부터 예배하자 해서 시도하게 됐다.
3.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
이종길 간사 - 1월부터는 팀 리더들과 모임을 시작했다. 리더 모임은 매주 하고 행정과 제반 사항을 나눈다. 리더들이 두세 번 모인 후에 1월에 한 번 전체 모임을 했고 어제(8일)는 찬양인도자 모임을 하며 콘티를 나누고 곡을 조율했다. 2월 넷째 주에는 찬양 인도자와 밴드가 같이 모인다. 전체 준비하는 인원이 65-70명가량 되는데 스텝은 25명가량 된다. 스텝 모임도 따로 하고 있다. 전체적인 예배를 돕는 스텝이 있고 주차팀, 의료팀, 매점을 운영하는 스텝도 있다. 참석하는 분들은 오셔서 예배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최대한 예배에 방해를 안 받게 하도록 진행하려고 한다.
김지현 간사 - 찬양인도자 모임은 6팀이 필요한 준비물을 나눈다. 그리고 연합해서 준비한다. 재정도 그렇다. 어제는 모여 곡들을 정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곡이 정해져 있다.
이종길 간사 - 6개의 예배가 되니 겸손함을 많이 배우는 시간이다. 지켜져야 될 예배의 흐름들이 있으니 6시간 전체를 위해서 찬양의 곡을 바꾼다든지 포기할 것이 많아 겸손함을 배운다.
4. 여러 선교단체와 교회에서 참여합니다.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이종길 간사 - 처음 계획을 세울 때 한 쪽으로 치중하지 않게 하려고 했다. 그래서 교회와 교회 외 사역 단체들을 형평성 있게 동참시키고자 했다. 그래서 많은 사역단체를 나열해 봤고 거기에서 어느 정도 공통의 비전을 가지고 한 비전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교회 3팀, 교회 외 3팀, JSF까지 7팀이 함께 하게 됐다. 그리고 지역적으로도 뉴욕과 뉴저지를 형평성 있게 배분했다. 사랑과진리교회. 다리놓는사람들은 뉴저지에 있고 다른 팀들은 뉴욕에 있다.
그러나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교회. 선교단체 연합을 위하는 행사로만 가는 것은 아니다. 모든 크리스천들이 참여해서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나가고 있다.
5. 앞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하실 계획이신지요?
이성균 목사 - 처음에는 24 시간을 생각했다. 24시간은 무리가 아니겠나 싶어 실험적으로 6시간을 먼저 하는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해보면서 시행착오도 하며 많은 것을 배울 것이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연합되어지고 모여진 힘으로 24시간 예배를 시도하려고 한다.
24시간 한 다음에는 깊이 고민을 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매일 워십으로 들어간다. 미국의 아이홉(IHOP, International House of Prayer)처럼 24시간 매일 매일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중간에 없었던 걸로 하자 이런 것이 없이 한번 시작하면 주님 오실 때까지 해야 하니 신중해야 된다.
이종길 간사 - 24시간 365일에 대한 비전이 있고 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하고 싶어서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서로 낮아져서 겸손해져야 가능하다고 본다. 시작이 신중해야 되는 부분이다. 다 같이 연합해서 하지 않는다면 하기가 힘든 일인 것 같다. 한 명의 비전이 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많은 팀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
인간관계를 통해 참여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비전을 가진 사람이 같이 모여서 했으면 한다. 하나의 비전을 보는 많은 헌신자들이 나타났을 때 가능하다. 아이홉에는 스무개 이상의 찬양팀이 있다. 이번 저희 페스티벌에도 찬양팀만 6개가 세워지게 됐다. 하나의 비전을 보는 많은 헌신자들이 나타났을 때 가능하다. 행사를 치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해야겠다.
6. 6시간 워십 페스티벌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종길 간사 -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계속 열려있다. 6시간 동안 뉴욕. 뉴저지 미주 전체를 바라보며 1. 정치.법률 군대, 2. 과학 기술 의학, 3. 경제. 교육. 미전도종족, 4. 예술 미디어, 5. 종교. 미전도종족, 6. 지역교회. 가정. 북한으로 섹션을 나눠서 준비한다.
첫 번째 섹션에는 이성균 목사님이 나와 말씀과 함께 페스티벌의 취지를 전할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 다섯 번째 섹션에 설교가 15분 정도 진행된다. 미전도 종족을 위해서 기도할 때 정확히 알고 기도할 수 있도록 짧게 메시지를 던져주는 것이다. 미전도 종족을 위해서는 2번, 북한은 1번 기도할 것이다. 북한은 동영상을 틀거나 하려고 한다.
그리고 한 섹션마다 찬양팀이 바뀐다. 그러나 예배는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다. 한 섹션의 마지막에 5분씩 현장 중보기도를 한다. 예배에 들어오며 참가자들이 적어 낸 중보기도 중 응답의 열매들 빨리 봐야 되는 것들을 위해 기도한다. 예를 들어 누구의 건강을 위해서라든지 아이티 지진이나 최근 일어났던 커네티컷 폭발 사고 같은 기도들이다.
김지현 간사 - 예배 형식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예배 리더 하는 분들이 찬양하면서 중보기도를 이끄시고 마지막에는 현장 중보기도를 인도한다. 광고는 브로셔나 파워포인트로 나간다. 처음에는 잔잔하게 예배가 진행되다 조금씩 불이 붙는 것이 느껴지도록 진행될 것이다.
7. 전체 주제는 무엇인가? 페스티벌을 준비하며 바라시는 바. 기대하시는 바는?
이종길 간사 - 주제라고 하기보다 목적이라면 하나님의 땅을 다시 선포하는 것이다. 또 이 땅에 다시 예배의 물결이 일어나 예배를 통해서 예배를 살리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들의 참여이다. 기도해야 될 때라는 것을 알고 와야 한다. 꼭 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기도하기 원하는 분은 backtoworship@gmail.com으로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기도하겠습니다."하고 메일을 보내주면 된다. 교회나 사역팀들에게 많은 프로그램이나 비전. 계획이 있지만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할 때라고 생각이 든다면 액션을 취해야 하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본다.
김지현 간사 -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각 교회 목회자님들이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예배에 참여했으면 한다. 청년만 아니라 어르신들도 오셔서 찬양에 동참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몰라서 못 왔다는 분은 없었으면 해서 각 교회에 포스터를 붙이고 신문 광고를 내고 팀원들과 같이 목회자들을 만나 홍보하려고 한다.
이성균 목사- 이런 워십 페스티벌은 한국에서도 없다. 개교회는 있지만 찬양 사역자. 예배 사역자가 모여서 하는 것은 없다. 이런 시간을 갖게 해 주신 것이 너무 감사하다.
저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예배 사역자. 예배자들이 예배를 통해서 발견되어지고 도전받아 하나님이 찾으시는 합당한 예배자들이 나왔으면 한다. 이종길 간사의 표현대로 하면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구름떼같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 이런 예배가 있기 원하는 중보기도자들을 모으고 있다. 예배를 준비하는 시간 동안과 예배 시간에 중보기도로 참여할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을 바란다. (미국 다리놓는사람들 디렉터 이성균 목사 714-290-3790)
6시간 연속 기도와 찬양으로 진행될 이 행사는 내달 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맨해튼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한인교회(담임 한영숙 목사)에서 진행된다. 이에 본지는 9일 이 행사를 기획하고 중심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미국다리놓는사람들 디렉터 이성균 목사. 백투워십 이종길 간사. JSF 김지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1. 이번 워십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된 동기가 있으십니까?
이성균 목사 - 저희는 예배 사역을 한다. 그런데 저희 안에 다들 한번 원 없이 예배를 드려보자는 것이 가슴 속에 있었다. 다리를놓는사람들 하면서 24시간 워십을 해보는 이런 프로젝트를 하고 싶었다.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이라 해서 CCM 뮤직과 밴드가 나오는 페스티벌과 예배만 드리는 페스티벌을 구상하고 있었다.
그래서 작년에 종길 형제를 만나서 얘기를 꺼냈더니 종길 형제도 옛날부터 그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종길 간사, 지현 간사(백투워십의 간사로 올해부터 사역하고 있다.), 나 셋이 모여 결정한 것은 작년 11월이다. 그리고 12월까지 팀을 모았다.
세계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인 뉴욕 맨하탄이 세계의 한 가운데라는 데에도 의미를 두었다. 30년 된 맨해튼의 한인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도 귀한 의미가 있다 여겨졌다. 유럽이나 미국의 기독교가 많이 쇠퇴해가고 있어 우리가 이곳에서 메인 스트림은 아닐지라도 예배를 지키는 다음 세대가 아니겠나 생각한다. 그것이 한국 교회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 예배를 회복하고 예배를 드리지 않는 세대에 진정한 예배를 보여주자는 의미에서 맨해튼에서 드리기로 했다.
2. 왜 24시간 예배를 드려야 되느냐 묻는다면?
이성균 목사 - 구약과 신약으로 나눠서 보면 구약에서는 다윗이 하나님의 법궤를 블레셋으로부터 찾아오면서 다윗의 장막을 짓는다. 그때 다윗이 레위 지파 중에서 뮤지션들을 200명 이상을 뽑는다. 그리고 뮤지션들에게 월삯을 주면서 밤과 낮으로 여호와 앞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한다. 그것이 처음 이 예배 사역에 동기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신약의 요한계시록에서 사도 요한이 천국을 가서 본다. 그런데 천국에 가보니 회의를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어린양의 보좌 앞에서 세세토록 쉬지 않고 경배를 한다. 주일 예배 식으로 1시간 드리는 게 아니라 끝없이 예배를 드린다. 우리가 그 나라에 가면 그럴 사람들인데 여기서는 그러지 못하라는 법이 없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금부터 예배하자 해서 시도하게 됐다.
3.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
이종길 간사 - 1월부터는 팀 리더들과 모임을 시작했다. 리더 모임은 매주 하고 행정과 제반 사항을 나눈다. 리더들이 두세 번 모인 후에 1월에 한 번 전체 모임을 했고 어제(8일)는 찬양인도자 모임을 하며 콘티를 나누고 곡을 조율했다. 2월 넷째 주에는 찬양 인도자와 밴드가 같이 모인다. 전체 준비하는 인원이 65-70명가량 되는데 스텝은 25명가량 된다. 스텝 모임도 따로 하고 있다. 전체적인 예배를 돕는 스텝이 있고 주차팀, 의료팀, 매점을 운영하는 스텝도 있다. 참석하는 분들은 오셔서 예배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최대한 예배에 방해를 안 받게 하도록 진행하려고 한다.
김지현 간사 - 찬양인도자 모임은 6팀이 필요한 준비물을 나눈다. 그리고 연합해서 준비한다. 재정도 그렇다. 어제는 모여 곡들을 정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곡이 정해져 있다.
이종길 간사 - 6개의 예배가 되니 겸손함을 많이 배우는 시간이다. 지켜져야 될 예배의 흐름들이 있으니 6시간 전체를 위해서 찬양의 곡을 바꾼다든지 포기할 것이 많아 겸손함을 배운다.
4. 여러 선교단체와 교회에서 참여합니다.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이종길 간사 - 처음 계획을 세울 때 한 쪽으로 치중하지 않게 하려고 했다. 그래서 교회와 교회 외 사역 단체들을 형평성 있게 동참시키고자 했다. 그래서 많은 사역단체를 나열해 봤고 거기에서 어느 정도 공통의 비전을 가지고 한 비전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교회 3팀, 교회 외 3팀, JSF까지 7팀이 함께 하게 됐다. 그리고 지역적으로도 뉴욕과 뉴저지를 형평성 있게 배분했다. 사랑과진리교회. 다리놓는사람들은 뉴저지에 있고 다른 팀들은 뉴욕에 있다.
그러나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교회. 선교단체 연합을 위하는 행사로만 가는 것은 아니다. 모든 크리스천들이 참여해서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나가고 있다.
5. 앞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하실 계획이신지요?
이성균 목사 - 처음에는 24 시간을 생각했다. 24시간은 무리가 아니겠나 싶어 실험적으로 6시간을 먼저 하는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해보면서 시행착오도 하며 많은 것을 배울 것이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연합되어지고 모여진 힘으로 24시간 예배를 시도하려고 한다.
24시간 한 다음에는 깊이 고민을 해야 한다. 그 다음에는 매일 워십으로 들어간다. 미국의 아이홉(IHOP, International House of Prayer)처럼 24시간 매일 매일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중간에 없었던 걸로 하자 이런 것이 없이 한번 시작하면 주님 오실 때까지 해야 하니 신중해야 된다.
이종길 간사 - 24시간 365일에 대한 비전이 있고 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하고 싶어서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서로 낮아져서 겸손해져야 가능하다고 본다. 시작이 신중해야 되는 부분이다. 다 같이 연합해서 하지 않는다면 하기가 힘든 일인 것 같다. 한 명의 비전이 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많은 팀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
인간관계를 통해 참여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비전을 가진 사람이 같이 모여서 했으면 한다. 하나의 비전을 보는 많은 헌신자들이 나타났을 때 가능하다. 아이홉에는 스무개 이상의 찬양팀이 있다. 이번 저희 페스티벌에도 찬양팀만 6개가 세워지게 됐다. 하나의 비전을 보는 많은 헌신자들이 나타났을 때 가능하다. 행사를 치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해야겠다.
6. 6시간 워십 페스티벌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종길 간사 -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계속 열려있다. 6시간 동안 뉴욕. 뉴저지 미주 전체를 바라보며 1. 정치.법률 군대, 2. 과학 기술 의학, 3. 경제. 교육. 미전도종족, 4. 예술 미디어, 5. 종교. 미전도종족, 6. 지역교회. 가정. 북한으로 섹션을 나눠서 준비한다.
첫 번째 섹션에는 이성균 목사님이 나와 말씀과 함께 페스티벌의 취지를 전할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 다섯 번째 섹션에 설교가 15분 정도 진행된다. 미전도 종족을 위해서 기도할 때 정확히 알고 기도할 수 있도록 짧게 메시지를 던져주는 것이다. 미전도 종족을 위해서는 2번, 북한은 1번 기도할 것이다. 북한은 동영상을 틀거나 하려고 한다.
그리고 한 섹션마다 찬양팀이 바뀐다. 그러나 예배는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다. 한 섹션의 마지막에 5분씩 현장 중보기도를 한다. 예배에 들어오며 참가자들이 적어 낸 중보기도 중 응답의 열매들 빨리 봐야 되는 것들을 위해 기도한다. 예를 들어 누구의 건강을 위해서라든지 아이티 지진이나 최근 일어났던 커네티컷 폭발 사고 같은 기도들이다.
김지현 간사 - 예배 형식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예배 리더 하는 분들이 찬양하면서 중보기도를 이끄시고 마지막에는 현장 중보기도를 인도한다. 광고는 브로셔나 파워포인트로 나간다. 처음에는 잔잔하게 예배가 진행되다 조금씩 불이 붙는 것이 느껴지도록 진행될 것이다.
7. 전체 주제는 무엇인가? 페스티벌을 준비하며 바라시는 바. 기대하시는 바는?
이종길 간사 - 주제라고 하기보다 목적이라면 하나님의 땅을 다시 선포하는 것이다. 또 이 땅에 다시 예배의 물결이 일어나 예배를 통해서 예배를 살리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들의 참여이다. 기도해야 될 때라는 것을 알고 와야 한다. 꼭 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 기도하기 원하는 분은 backtoworship@gmail.com으로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기도하겠습니다."하고 메일을 보내주면 된다. 교회나 사역팀들에게 많은 프로그램이나 비전. 계획이 있지만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할 때라고 생각이 든다면 액션을 취해야 하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본다.
김지현 간사 -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각 교회 목회자님들이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예배에 참여했으면 한다. 청년만 아니라 어르신들도 오셔서 찬양에 동참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몰라서 못 왔다는 분은 없었으면 해서 각 교회에 포스터를 붙이고 신문 광고를 내고 팀원들과 같이 목회자들을 만나 홍보하려고 한다.
이성균 목사- 이런 워십 페스티벌은 한국에서도 없다. 개교회는 있지만 찬양 사역자. 예배 사역자가 모여서 하는 것은 없다. 이런 시간을 갖게 해 주신 것이 너무 감사하다.
저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예배 사역자. 예배자들이 예배를 통해서 발견되어지고 도전받아 하나님이 찾으시는 합당한 예배자들이 나왔으면 한다. 이종길 간사의 표현대로 하면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구름떼같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 이런 예배가 있기 원하는 중보기도자들을 모으고 있다. 예배를 준비하는 시간 동안과 예배 시간에 중보기도로 참여할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을 바란다. (미국 다리놓는사람들 디렉터 이성균 목사 714-290-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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