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에 참가한 목회자들

▲대표기도하는 김영환 목사

▲찬양대가 특별 찬양을 선보였다.

▲말씀을 전하는 김혜천 목사

▲뉴욕전도대학교 찬양단이 특송을 선보였다.

▲허재민 자매(허윤준 목사 자녀)가 첼로를 연주했다.

▲헌금 기도하는 이희선 목사




▲권면하는 조영길 목사

▲축도하는 이영상목사

뉴욕새생명장로교회(담임 허윤준 목사)는 7일 오후 5시 30분 교회 설립 7주년 감사 예배들 드렸다.

이날 설교한 김혜천 목사는 '기드온의 300명 용사'(사사기 7:15-2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기드온의 300명의 용사는 13만 5천 명과 싸워 이겼다. 그것은 1명이 450명을 이겨야 되는 것이다. "며 "이것은 사람의 힘으로 하는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전쟁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방법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 전쟁의 열쇠이다. "고 말했다.

김 목사는 "뉴욕새생명장로교회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불가능을 향하여 도전해서 아무도 이루지 못한 위대한 역사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축사한 조영길 목사는 "남녀. 빈부 차이가 있는 사람도 예수 안에서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연합하며 동거하면(시 133:1) 성령의 역사와 은혜가 흘러내린다."며 "교회는 기도로 운영되니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며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허윤준 목사의 인도로,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가 기도, 김혜천 목사(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가 설교, 뉴욕전도대학교 찬양단이 특송, 허재민 자매가 첼로 연주,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가 헌금기도, 조영길 목사(새소망장로교회)가 축사 및 격려사, 이영상 목사(뉴욕중앙산정현교회)가 축도, 노기송 목사(뉴욕새예루살렘교회)가 만찬 기도했다.

한편 뉴욕새생명장로교회는 2003년 1월 30일 기도 모임으로 시작해 같은 해 2월 2일 뉴욕아카데미학원에서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그해 3월부터는 무료토요한국학교(16주)를 시작했으며, 같은 달에는 1회 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또한 그해 9월 22일부터는 1회 21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실시했다. 올해로 토요한국학교는 14기, 사순절 40일 새벽기도회. 21일 특별새벽기도는 7회를 맞았다.

2004년부터는 1월 1일에 신년산상기도회를 진행, 2007년 8월 6일부터 11일까지는 미네소타 원주민 마을에 단기 선교를 떠났다.

2008년 2월에는 현재의 성전으로 이전했으며, 같은 해 10월 말부터 현재까지 예수생명교회(담임 김요셉 목사). 뉴욕샘물교회(담임 현영갑 목사). 뉴욕은총장로교회(오태환 목사)와 함께 금요찬양예배를 연합으로 드리고 있다.

또한 2008년 7월 1일부터 2009년 1월 26일까지는 가정. 지역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210일 릴레이 금식기도를 진행, 2009년 8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는 교회연합 100일 전도 대행진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