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목사(회계)가 성경봉독했다.

▲황영진 목사(회장)가 설교했다.

▲신현택 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가 축사했다.

▲박진하 목사(사무총장)가 광고했다.

▲황경일 목사가 축도했다.

▲박마이클 목사(국제국장)가 만찬기도했다.

▲3부 이사회는 김인한 장로(상임자문)가 사회를 맡았다.

▲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황영진 목사)는 2010 신년감사예배 및 정기 이사회를 26일 대동연회장 별실에서 진행했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정정섭 회장이 나와 기아대책기구의 활동을 소개했다. 정 회장은 "미국 50개주에 기아대책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며 "미국을 깨우는데 한인교회와 300만 한인 동포들이 합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설교한 황영진 목사는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눅 9:12-17)는 제목의 말씀에서 "2007년 기아대책기구를 소개받았을 때 떡과 복음, 구제와 복음 전파가 함께했던 초대교회와 같은 사역을 펼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가진 형편껏 목자 잃은 양같이 방황하는 영혼을 위해 영(복음)과 육(빵)을 구원하는 사역을 펼칠 때 성령의 은혜를 부어주실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이날 부이사장에 이상춘 권사(후러싱제일교회)를 선정했다. 이사는 목회자 3명, 평신도 이사 27명 총 30명이다.

한편 오는 31일 오후 6시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국제기아대책 홍보대사 탤런트 정태우 씨를 초청해 해외아동결연 후원의 밤 행사를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 목사)에서 진행한다. 이날 헌금은 전액 아이티로 보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