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통계
▪ 7만 구 시체 확인, 사망자 20만 명 이를 것 추정
▪ 지진 피해자 및 이재민 3백만 명에 달해

아이티 현지 상황
▪ 강도 6.1 여진 포르토프랭스(Port-au-Prince) 서쪽 타운, Gressier, 에서 발생.
▪ 현재까지 121명 지진 희생자가 43개 국제 구호팀에 의해 구출됨(U.N)
▪ 부상자 치료, 시체 수습 그리고 임시 숙소, 식수, 식량 지원이 최우선 순위 활동
▪ 도로, 교량 복구, 건물 잔해 처리 위한 중장비 필요
▪ 산발적인 약탈 활동 진행 중, 긴장 상태 속 평온 유지.
▪ 식량, 식수, 연료난 심각. 전기 및 통신 시설 대부분 두절된 상태.

월드비전 현재 구호 물자 배분 현황
▪ 1만 가족에게 식수, 의류, 위생, 식기 용품 등 긴급 구호 세트 지급
▪ 식량, 식수, 정수제, 의약품, 임시 텐트 구호 물자 매일 지진 희생자에게 제공
공식적인 구호 채널은 아직 확립 되지 않은 상태.
▪ 구조 활동 포르토프랭스(Port-au-Prince) 넘어 주변 지역으로 확산
▪ Petion Ville과 Canape Vert지역 1백 가정에 가정용 구호 키트 제공
(담요, 식수통, 개인 위생 키트, 의류, 임시 텐트 자재 포함)
▪ 아이티로부터 넘어 온 이재민을 위한 병원, 도미니카 공화국 국경 도시 Jimani에 설치 및 가동, 중상자는 헬리콥터 사용해 산토도밍고 이송 치료

월드비전 도미니카 공화국 Jimani시 의료 시설
▪ 포르토프랭스(Port-au-Prince)로부터 30마일 떨어진 도미니카 국경 도시, Jimani에서 부상자 치료 활동.
▪ 현재까지 3백 명 치료, 이 가운데 107명은 아동.
▪ 병원 시설 포화 상태 속, 인근 교회 및 빌딩에서 부상자 치료 중.
▪ 아동 보호 차원에서 인근 교회와 함께 아동 보호 시설 설치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 추구.

월드비전 아이티에서 가장 효과적인 구호 활동을 펼치는 구호 기관입니다.
▪ 1959년부터 아이티 고아 돕기 시작
▪ 아이티 전역 20곳의 지역 개발 사업 통해 30만 아동에게 수혜
▪ 현재 52,000명의 아이티 아동들이 월드비전 아동 결연 프로그램 통해 혜택 받음
▪ 월드비전은 아이티에서 50년이 넘는 구호 사역 경험과 주기적인 허리케인 재난을 대비한 구호 활동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를 바탕으로 아이티에서 가장 효과적인 구호 활동을 펼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