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익뷰한인장로교회가 창립 33주년을 맞이해 9명의 학생에게 각각 1천불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세미한침례교회 최병락 목사를 강사로 3일간 개최한 영적각성집회의 마지막날인 17일 주일 2부 예배를 함께 드린 장학생들은 최 목사의 설교 후 장학위원회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9명의 장학생 가운데 8명이 참석했으며 타주에서 수학 중이라 불참한 1명에게는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우편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9명 가운데 7명은 일반 학문에, 2명은 신학에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