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하는 이재홍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이창송 목사(뉴욕안디옥침례교회 원로목사)가 설교했다.
 

 

 
 

 

 
▲최창섭 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공동담임)가 축도했다.
 


미남침례회(SBC) 뉴욕한인지방회 1월 월례회가 12일 오전 10시 뉴욕새빛교회(담임 이영호 목사)에서 진행됐다.

사회로 월례회는 1부 경건회와 2부 회무 처리로 진행됐다. 1부 경건회 설교는 이창송 목사(뉴욕안디옥침례교회 원로목사)가 전했다. 이 목사는 현재 지방회에 소속된 목회자 중 가장 나이가 많다.

이창송 목사는 이날 푯대를 향해 전진했던 바울 사도에 관해 전했다.(본문 빌 3:16) 이 목사는 '신앙생활의 승리'의 조건으로 푯대를 향하여 앞만 보며 달려가야 할 것을 들며 "바울 사도의 푯대는 예수 그리스도였다. 그 길이 부활을 얻는 길이었고, 그리스도의 발자취는 십자가를 향해가는 죽음의 발자취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남침례회 한인회지방회는 지난해 11월 월례회를 통해 1년간 한국 경북 영덕에 소재한 경동지방회 소속 영예 침례교회에 매달 200불씩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010년부터 연 2회 세미나 개최, 하기단기선교사 25명 모집키로 했다. 또한 지방회 활성화를 위해 각 교회 안수집사(대표집사) 모임을 갖기로 했다.

현재 미남침례회 한인지방회에는 뉴욕침례교회(담임 정세영 목사), 새문침례교회(담임 백창건 목사), 한마음침례교회(담임 박국화 목사), 뉴욕한신교회(담임 장길준 목사), 뉴욕안디옥침례교회(담임 이선일 목사), 뉴욕효성침례교회(담임 김영환 목사), 영원한교회(담임 김재용 목사), 뉴욕새예루살렘교회(담임 노기송 목사), 뉴욕새빛교회(이영호 목사), 뉴욕샬롬침례교회(담임 석필환 목사), 맨하탄침례교회(담임 안병재 목사), 컴파스휄로십교회(담임 이다니엘 목사), 퀸즈침례교회(담임 박진하 목사), 에벤에셀선교교회(담임 이재홍. 최창섭 목사), 뉴욕벧엘침례교회(김병근 목사), 베이사이드침례교회(유재춘 목사), 열방교회(담임 김레너드 목사), 뉴욕샘솟는교회(담임 노기명 목사), 뉴욕큰은혜침례교회(담임 이경한 목사), 평강침례교회(담임 허홍선 목사), 뉴욕코너스톤교회(담임 최은종 목사), 뉴욕온유한교회(담임 안승백 목사)가 소속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