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팀 초청 워싱턴지역 청년연합찬양집회가 1월 8일(금) 메릴랜드 소재 세계로장로교회(담임 이병완 목사)에서 시작했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도 목사)에서 주최한 이날 찬양집회는 김성도 목사의 인사말,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팀의 찬양과 드라마, 심형진 간사(예수전도단)의 기도, 이병완 목사(워싱턴교협 증경회장)의 메시지, 합심기도, 김범수 목사(워싱턴교협 서기)의 헌금기도, 문정주 목사(워싱턴교협 부총무)의 광고, 김성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완 목사는 "찬양하는 우리들이 감추어진 구원의 비밀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고 전파되는데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이 시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남은 인생을 헌신하는 청년들이 일어나길 원하고 그 청년들이 연합한다면 새해에는 큰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팀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회복되는 자리가 되게 하시고 진정으로 주님만을 찬양하는 자리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찬양을 인도했다.

1월 9일(토) 저녁 7시에는 버지니아 소재 워싱톤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성일 목사)에서 찬양집회가 계속된다.

한편, 워싱턴지역 청년연합회 결성을 위한 각교회 청년대표 및 지도자 모임은 1월 17일(주일) 오후 5시 서울장로교회(담임 김재동 목사)에서 열린다.

▲김성도 목사






▲이병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