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은혜장로교회(김동원 목사)는 2010년 신년을 맞아 노숙자 구제활동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복음화 운동에 깊이 들어가기로 했다.
먼저, 은혜장로교회 교인들은 내년도 구제활동에 앞서 27일에 현지답사를 다녀오면서 샌프란시스코 명물 페리 플라자 시계탑 앞 광장에서 이미 10년째 구제활동을 해오고 있는 생명의강교회(여환종 목사)를 만나게 됐다.
이날 은혜장로교회 교인들과 함께 생명의 강교회 교인들은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직접 끊인 치킨 수프 3통, 빵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은 올해 마지막 주일이라 생명의강교회 교인들은 사랑의 케잌과 양말 150켤레를 깜짝 선물로 준비했다.
은혜장로교회 교인들은 "추운 날씨였지만 좋은 지체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고, 함께 주님이 기뻐하실 일을 할 수 있어 더 행복했다"며 "2010년에 이 섬김이 교회의 새로운 전통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먼저, 은혜장로교회 교인들은 내년도 구제활동에 앞서 27일에 현지답사를 다녀오면서 샌프란시스코 명물 페리 플라자 시계탑 앞 광장에서 이미 10년째 구제활동을 해오고 있는 생명의강교회(여환종 목사)를 만나게 됐다.
이날 은혜장로교회 교인들과 함께 생명의 강교회 교인들은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직접 끊인 치킨 수프 3통, 빵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은 올해 마지막 주일이라 생명의강교회 교인들은 사랑의 케잌과 양말 150켤레를 깜짝 선물로 준비했다.
은혜장로교회 교인들은 "추운 날씨였지만 좋은 지체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고, 함께 주님이 기뻐하실 일을 할 수 있어 더 행복했다"며 "2010년에 이 섬김이 교회의 새로운 전통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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