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봉사센터(이사장 길종언)와 애난데일 소재 갤러리아 안경(대표 송섭)이 공동 주최로 ‘사랑의 안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저소득층 한인 노인과 한인농인교회 소속 농인 50여명이 무료 검안 및 안경 제공 혜택을 받았다.

지난 17일 저녁 안경을 찾은 한인농인교회 황창호 목사는 “세상을 환하게 볼 수 있어 너무 좋다”며 “따뜻한 사랑을 보여준 갤러리아 안경과 봉사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