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시애틀 지부 제4회 정기 예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이하‘미한여목협’)시애틀지부(지부 회장 전명자 목사)는 지난 17일 늦은비세계선교센터(담임 전윤근 목사)에서 제4회 정기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전명자 목사의 사회로 전윤근 목사가 '여호와의 절기' 중 첫번 째 절기인 유월절(출12:26,27)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예배 후 손현주 목사의 진행으로 성탄 연말 파티로 선물교환과 오락 프로그램 시간을 가졌다.

전윤근 목사는 포로생활의 영적 원칙, 구속과 해방의 원칙, 유월절의 영적 적용, 애굽 구속의 주요 원칙을 설명하고 유월절의 촛점인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 우리들의 유월절 양 예수님의 구속의 사역을 전했으며, 우리들이 구속받은 목적은 하나님을 섬기고 그의 이름을 널리 전하기 위해서임을 강조하였다

전 목사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하나님의 집이되며, 애굽의 구속은 우리들에게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가르쳐주며 그 분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가르쳐준다"며 "유월절은 죄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는 명절이며 종말에 있게 될 인류구속의 예언적인 비유와도 같다"고 설교했다.

예배 후 친교 시간에는 성탄의 즐거움을 나누며 서로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며 여성 사역자들 간의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와 친목을 다짐했다.

이날 반주에는 시애틀한인여성목협의 찬양 고문인 강사무엘목사, 성경봉독은 손현주 목사. 축도는 순복음 은혜교회 강 빅토리아 목사가 했다.

이어진 실행위원회 모임에서는 제 5회 '미한여목협' 시애틀 정기예배는 새해 첫달 1월 21일(목) 오전 10시에 드리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오는 12월 22일(화) 오후 6시,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 에서 갖게 될 전명자 목사의 책 "토라에 비친 예슈아의 신부' 출판 기념감사예배를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으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판감사예배 문의 : 425-791-6161 (전실비아명자목사)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시애틀 지부 제 4회 정기예배 실황 듣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