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소망교회(담임 박상천 목사)가 2010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교육관 건축에 나선다.
교육관은 현재 팰리세이즈팍 그랜드 에브뉴에 위치한 본당 건물 바로 뒷편이다. 5천스퀘어핏 가량의 2층 건물은 본당과 통로로 연결되며 자녀 세대를 위한 체육관, 교실, 성전 등 각종 시설이 자리하게 된다.
소망교회는 2001년 현재 새 성전을 마련했다. 그러나 늘어나는 학생을 위한 시설이 부족했다. 소망교회는 4년 전부터 교육관 건축을 위해 허가 등 각종 절차를 밟고 기초 공사를 해왔다. 2008년부터는 린벅 초등학교를 빌려 주일 2부와 3부 예배를 드렸다. 그러나 설계와 느린 일처리 등의 문제로 건축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소망교회는 "기도와 믿음, 감사로 건축하기 바란다."며 "온 교회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건축해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망교회는 건축되는 교육관 입구와 예배당 내 강단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공모전을 가질 계획이다.
교육관은 현재 팰리세이즈팍 그랜드 에브뉴에 위치한 본당 건물 바로 뒷편이다. 5천스퀘어핏 가량의 2층 건물은 본당과 통로로 연결되며 자녀 세대를 위한 체육관, 교실, 성전 등 각종 시설이 자리하게 된다.
소망교회는 2001년 현재 새 성전을 마련했다. 그러나 늘어나는 학생을 위한 시설이 부족했다. 소망교회는 4년 전부터 교육관 건축을 위해 허가 등 각종 절차를 밟고 기초 공사를 해왔다. 2008년부터는 린벅 초등학교를 빌려 주일 2부와 3부 예배를 드렸다. 그러나 설계와 느린 일처리 등의 문제로 건축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소망교회는 "기도와 믿음, 감사로 건축하기 바란다."며 "온 교회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건축해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망교회는 건축되는 교육관 입구와 예배당 내 강단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공모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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